빛이 있기에 어두움이 있고...
어두움이 있기에 빛이 있는 그런 곳이 우리들의 우주지요.
자신들이 스스로 택한 삶들 속에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빛을 비추는 것...
그들은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그 길에서 깨달음을 얻고 있지요.
병과 고통스러움은 위대한 빛을 피워내기 위한 흙에 불과함을 말입니다.
우리들 존재는 수없이 많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동안의 삶의 순간들...
사랑과 절말... 고통과 괴로움을 겪으면서...
우리들은 자연함에 따라서... 빛과 어둠을 끝없이 순환하면서...
빛도 어두움도 없는 곳으로 가고 있답니다.
어두움이 빛으로 변형될 때...
우리들은 광대한 우주의식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것을 창조주의 의식이라고 불러도 좋겠지요.
이 지구상의 인간이라는 존재에게는 빛의 씨앗인 어두움이 주어졌었습니다...
지금은 변화의 시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