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苦 - 樂 은 暗 - 明으로 비유된답니다.

생사의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늘 고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우리가 내면의 자아 "나"와 항상 연결되어 있지 못하여... 본능적으로 깨달을 수 있는 삶의 의미를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삶이라는 것은 늘 하나며 그것만으로 완전합니다.



곧 이 순간에서 빛-깨달음의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과거의 생의 시간들은 값지고 값진 깨달음-빛의 토양이 되고 미래의 생은 깨달음-빛의 또 새로운 삶이 열리게 된답니다.

우리가 잘 깨닫지 못하지만 늘 괴로움과 고통, 아픔과 절망들...
어둠의 순간들에서 일순간 빛으로의 깨달음을 얻을때가 있습니다.
희망은 여명이며 그 속에서 피어나는 맑은 기쁨은 진정 깨달음이지요.

세상의 많은 경험을 하신 분들일 수록 더욱 넓은 빛을 지니게 된답니다...
빛의 넓이가 가치있는 것은 더 넓은 어둠을 빛으로 변형할 능력을 지니게 되고...
아름다운 그 능력은 스스로와 세상을 빛으로 바꿀 수 있게 되지요...


참으로 아름다운 배움의 터전이지 않나요?....

모든 존재들이 그와 같기에... 한번더 눈을 씻고... 한번더 가슴을 사랑으로 채우고..

바라다본 세상은 창조주의 신성한 배움의 학교지요...^^

"어둠에서 빛"으로라는 학교이름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