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주가 흘렀습니다.
또 새로운 한 주를 준비하고 시작하는 주말이네요.
날씨가 흐려서 따뜻한 햇살을 쬐일 수 는 없었지만
봄의 기운과 그 신들은 촉촉한 단비를 주시려 하시나 봅니다.
아...참 괴로웠던 , 마음 아파했던 몇일의 나날 이었습니다.
촉촉한...생명의 단비로 인해 저의 아픔과 잘못된 관습과 오류들을
말끔히 씻어 내려지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축하받을 일이 생겼답니다.
언젠가 생명의 숲의 모임에 4행시를 올렸었는데
공모에 수상 되었다면서 오늘 집으로 상품권이 왔더군요.
상을 받아서가 아니라 생명의 숲 의 모든분들 덕분에
제 자신의 몸과 마음에 신선함을 충전받고 또한 함께 하고자 하는
열의를 부여받기 때문입니다.
대구에는 아직 이런 모임 단체가 없지만 언젠가는 푸른산과 숲을 가꾸는
단체가 발족 되리라 기원해 봅니다.
자연음악....이 역시
지금 우리들이 하고자, 듣고자 하는 이 갈망도
이시대의 우리들이 필요로하는 , 함께 나누고자 하는 아름다운 모임이며
사막의 오아시스가 아닐런지요?
여러 님들....한주가 시작되는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그리고 모두들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