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정말 오랜만이네요. ^^
제주 쉼터는 여름프로그램 준비로 다들 마음이 분주하네요.
짬짬이 휴가도 챙겨야하구요.
그래도 얼마 전 가족캠프를 무사히 마쳐서 한결 마음이 여유롭답니다.
교만해지지 않도록 마음조심하는 것 명심하고 있지요.
애들이랑 다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이선생님께도 안부전해주시구요.
아버님께도 안부전해주시구요. ^^
행복하세요.
다들 안녕하시군요. 오수사님과 강원장님, 아니 쉼터 식구들 모두 보고 싶네요. 창우아빠는 지금 한겨레문화센터와 함께하는 캠프중이구요. 저는 내일 오후에나 갑사에 들어가 보려구 해요. 그때 안부전해 드릴께요. 예전에는 쉼터식구들이 계룡산으로 연수차 오시더니 요즘은 없어졌나봐요.
한번 다녀 가세요. 휴가내서 아이들과. 계룡산의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고기들이 발가락 사이로 들락거리면서 발에다 뽀뽀를 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