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상노님 반갑습니다...^^
감사는 사랑의 준비랍니다.
우리가 감사함을 품을 때 사랑이 품어져나온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다른 주위의 존재들에게 눈을 돌려 보세요...
나무와 풀... 햇빛과 또 가족들... 그리고 책상과 책들...
그 어떤 존재도 나를 위해 봉사하지 않는 존재는 없을 거랍니다.
그들의 존재를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사랑의 결정"이 아닐까요?
이 세상에 "사랑"이 없었다면 어느 누구도 존재할수 없었을 거랍니다...
눈을 들어 존재들의 "나"를 위한 사랑을 찾고 그들에게의 감사함을 생각해보세요.
세상이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거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은 사랑이지요...
그의 사랑의 세계가 넓을수록... 그가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넓을수록...
더 강한 사람이지요.
아니 강하다는 표현도 넘습니다.
그 누구도 그 앞에서는 싸울수도 없고 무시할 수도 없답니다.
그래서 옛 말에 인자무적(仁者無敵 - 어진 사람은 적이 없다)라고 했던 것이랍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존재들을 사랑의 눈길로 품어보세요.
손해보는 것이 아니고... 또 바보스러운 것도 역시 아니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모든 존재들에게 진실된 마음으로 웃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