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가...
아주 오래전 창조의 근원에서 갈려 나올때...
우리모두는 하나였고...
비록 세세히... 수많은 빛이 되어 지금에 이르렀어도 우리는 역시 하나입니다.
죽음이란 또 새로운 시작을 위한 옷을 벗는것이기에...
또... 어느 한 존재가 죽었을때...
그것은 나와 다른 존재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 랍니다.
나의 일부... 아니 "하나"속의 "우리"중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지요...
삶과 죽음도 하나이며 너와 나도 하나이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도 또한 하나입니다.
그 큰 하나 속에 늘 의식이 있으세요.
가을 밤하늘...
수없이 많은 별빛을 흐르는 하나의 긴 빛의 아름다움을 선물해 드립니다...
갑자기 저의 아이디가 돌돔인것이 문득 떠오르네요...전 낚시를 좋아해서 그동안 물고기를 무수히 잡아 먹었답니다.ㅠ 그마음으로 항상 나 가고나면 바다에 물고기밥이 되련다...하고 생각했는데....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