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가...
아주 오래전 창조의 근원에서 갈려 나올때...
우리모두는 하나였고...
비록 세세히... 수많은 빛이 되어 지금에 이르렀어도 우리는 역시 하나입니다.

죽음이란 또 새로운 시작을 위한 옷을 벗는것이기에...

또... 어느 한 존재가 죽었을때...
그것은 나와 다른 존재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 랍니다.

나의 일부... 아니 "하나"속의 "우리"중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지요...



삶과 죽음도 하나이며 너와 나도 하나이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도 또한 하나입니다.

그 큰 하나 속에 늘 의식이 있으세요.



가을 밤하늘...

수없이 많은 별빛을 흐르는 하나의 긴 빛의 아름다움을 선물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