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너무 무심한 것이 아닐까... 하지 않는... 그래서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할수 있는 능력의 아주 조금 정도 밖에 쓰지 않고 있는것 같네요.

그래서... 신의 뜻에 따라 버려주어야만 하는 것이 여럿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스스로 느끼기가 참 어렵습니다.
어느사이엔가 되돌아보면... 내안에 산같이 쌓여있는 것들은...

그 순간 나의 영혼이 원하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아마 그 순간을 깨닫기 바라며 더 발전하길 바란 것이였을지도 모릅니다.


깨달음은 나비처럼 날아와 나비처럼 날아가는 것이군요...
"나"는 나비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