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음악... 악보...

자연음악은 제대로된 악보가 없답니다.
가제오 메그르가 악보로 친게 아니라 그냥 거의 즉흥연주 식으로 쳐내서 만들었어요.

자연의 존재의 노래를 듣고 그대로 치게된거랍니다...


악보가 있어도 악보를 따라 칠 필요는 없어요.
훌륭한 악보가 있어서 그대로 쳐도 정신과 영혼 마음이 담기지 못하면 그냥 흉내내기 밖에 안된답니다...
아니면 가제오 메그르가 작성한 악보만이 쓸모가 있을 거에요.


악보는 필요없어요.
음을 듣다보면 그 음이 귀에 익고 외울 정도가 되어요.
그 다음에 자연의 모든 존재들고 그 음악을 불러준 존재들과 교감하고 대화하며 사랑할 수 있도록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가다듬으세요... 자연에 마음을 열고 식물과 대화하고 나무와 이야기하는 것을 바보짓이라고 절대 생각치 말고 정말로 그렇게 하면서 자연음악을 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렇게 맘을 열고 대화하며 사랑을 주고 그리고 다시 느끼는 사이에 교감하는 법을 터득하고 또한 자연음악도 듣고 부를 수 있게 될거랍니다.


시간이 걸릴지라도 그렇게 해야만 정말로 자연음악을 쳐낼 수가 있답니다.

소리는 파동이고 파동은 에너지랍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마음에 근원하며 그 마음은 정신에 근원하며 그 정신은 바로 영혼에 근원한답니다.

악보는 그저 음의 기록일 뿐이에요.


그러나 악보가 있다면 쳐보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