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하늘을 사랑하는 만큼 땅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불을 사랑하는 만큼 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낮을 사랑하는 만큼 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사랑을 좋아하는 만큼 미움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냥...
왠지 모르게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 같을 때에도 모든 걸 가르쳐 주고 있는 때이고,
그럴 때일 수록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걸거라고...

내가 무얼 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세상을 믿어요.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눈으로 보았으니까요.
아름다운 벚꽃, 아름다운 사람들..

사람들이 좋으면서도 사람들이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난 잘 알고 있으니까요.

오늘도 꿈을 꿉니다.
이 세상이 아직 너무도 아름답다는 것과,
그래서 아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꿈을요.

지금 들리는 이 음악도
꿈을 꾸게 합니다.
꿈이 아닙니다.
자연은 멈추지 않을거예요.
우리들도 멈추지 않을거예요.
우리 가슴 속은 분명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가슴을 연다면 분명 좀 더 행복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