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11월의 문턱을 넘어 7일째 되는 날입니다.
바람도 선선하니 불어와 밤이면 '~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얼만큼의 삶이 주어진 것인지 알 순 없으나,
그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것이 현생의 삶을 받은 몫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항상 마음에 세기며 살고 있습니다.

머나먼 인생 길!
저 너머에 있는 '나의 최종 목적지' 꼭 가고야 말겠다는 一念에
그 마음 항상 붙잡고 있습니다.

살아가며 겪는 많고 많은 것들 중
무언지 알 수 없는 그 무엇을
저 만치 걸어가고 나서라도 알 수 있는 현명함이 있었음 합니다.

내 영혼의 안식처가 오늘은 무척 외롭고 힘드는 날입니다.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시간이였음 합니다.

언제나 나의 몫이였듯이 나의 살아감에도 그 모든 것이 나의 몫이겠지요.

어떤 이유로 힘들어하는 나의 영혼에게 그리고 나의 안식처에게
고요히 조용히 부드럽게 맑고 밝은 아름다운 에너지로 가득 채울수 있도록
위로의 빛의 샤워를 그득 주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남을 감사하며, 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음에 또 감사하고
배움의 길을 항상 열어주는 나에게 또 한번 감사합니다.

하늘 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月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