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내가 참 좋아하는 구절 입니다..
1) 나는 길을 따라 걸어간다.
포장된 길에 깊은 수렁이 있다.
나는 그곳에 빠진다.
나는 길을 잃었다. ......나는 희망이 없다.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빠져나갈 길을 영원히 찾지 못할 것이다.
2) 나는 같은 길을 따라 걸어간다.
포장된 길에 깊은 수렁이 있다.
나는 그것을 못 본 척한다.
나는 다시 그곳에 빠진다.
내가 같은 수렁 속에 빠져 있음을 믿을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빠져나가려면 여전히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3) 나는 같은 길을 따라 걸어간다.
포장된 길에 깊은 수렁이 있다.
나는 수렁을 보았다.
나는 또다시 거기에 빠졌다 ......그것은 습관 때문이다.
내 눈은 열려 있다.
내가 어디 있는지 나는 안다.
그것은 내 잘못이다.
나는 즉시 빠져나온다.
4) 나는 같은 길을 따라 걸어간다.
포장된 길에 커다란 수렁이 있다.
나는 비켜서 지나간다.
5) 나는 다른 길을 따라 걸어간다.
그냥 와 닿는 글이네요...
우리 일상이 항상 그러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