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며칠전 소정님께서 말씀해주신 무우꿀차를 만들었습니다.
재워놓은 꿀과 무우에서 물이 나와서 향긋한 꿀차로 변해있더군요.
아침에 목이 칼칼하여. 오늘 벌써 두잔째 마시고 있네요.
그 향기가 넘 좋아서 여기에 남겨놓습니다...^^

무우꿀차를 마시면서
김종기님께서 보여주신 "길"을 한참 생각하고 있더랬습니다.
어디로 이어지는 길인지.
내가 가고 있는 길은 어디인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
모든게
궁금하고
아득하고

그래도
걸어가야할 길..........

그러다 보니
정말로
낙옆가득한 산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하는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