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며칠전 소정님께서 말씀해주신 무우꿀차를 만들었습니다.
재워놓은 꿀과 무우에서 물이 나와서 향긋한 꿀차로 변해있더군요.
아침에 목이 칼칼하여. 오늘 벌써 두잔째 마시고 있네요.
그 향기가 넘 좋아서 여기에 남겨놓습니다...^^
무우꿀차를 마시면서
김종기님께서 보여주신 "길"을 한참 생각하고 있더랬습니다.
어디로 이어지는 길인지.
내가 가고 있는 길은 어디인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
모든게
궁금하고
아득하고
그래도
걸어가야할 길..........
그러다 보니
정말로
낙옆가득한 산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하는 님들..
성아님! ^^ 무우꿀차 맛있어요?
소정님이 가르쳐주신 무우꿀차를 방법이 간단해서 만들어보려다 그만두었거든요...
제가 무우를 많이 싫어해서 음식에 무우가 들어가면 일일이 다 건져내야 하거든요~~~ㅎㅎ
무우에도 향기가 있네요.....신기하네요..
무우향이 궁금해요. 저두 함 만들어볼께요. 님께서 엄청 향기난 차라하시니....믿어봐야징~~~
지금 이곳은 날씨가 묘하답니다.....일명, 싱숭생숭한 날씨라고나 할까요....ㅋㅋㅋㅋ
비가 오거나 눈이 올것같은 날씨랍니다.
비가오면 혼자서 좋아서 깡충깡충 뛸터이고~~~
눈이 오면....(아아~~) 첫눈이 될터이니 님들께 글을 올리지요.....
암튼,
차가 딱~ 어울리는 날씨군요!
아침님은 그러시겠지요..." 아니유~~이런날은 쇠주와 김치전이 딱이유~~! "
님들....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