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빵장수 야곱이 일을 하고 있는 중에 한 젊은이가 따라오며 말했다.
"야곱, 저는 작가가 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고통을 경험한 적이 많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어느 지혜로운 분이 말씀하셨네. ' 내 생애에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그 중 대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야."
야곱이 대답했다.
"그렇다면 전 걱정할 것이 없겠군요."
아직도 불안한 표정으로 젊은이가 말했다.
"마음을 편히 갖게."
야곱이 말했다.
"걱정거리는 일부러 찾지 않아도 찾아오는 법이니까."
젊은이가 물었다.
"참고 견디는 일에 대해서는요?"
야곱은 젊은이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행복을 참고 견디는 용기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