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녁 늦게부터~ 다음날 아침~ 오후나절까지는 켜져 있을거에요~
컴퓨터도 주인따라 올빼미가 되서요~
그런데.. 이름이 참 예쁘고 무언가가 연상이 되네요~...^^*
그럼...
2004.03.28 13:15:52
연정현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연음악도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죠. 남자이름 치고는 ^^
모든 희망이 사라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시련이 왜 내게 왔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었습니다.
희망이 사라진 곳에서는 마음속의 폐허뿐만아니라 생활의 커다란 변화까지 가져다 주었습니다.
어차피 이제 잃을 게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 태어난 이 기분으로 새로운 희망의 싹을 직접 심었습니다. 벌써 희망의 싹을 심은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꿈을 이루는 동안 한번씩 찾아오는 알 수 없는 그리움과 외로움. 자연음악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희망이 싹이 트는 아침이 고대됩니다.
2004.03.28 20:55:06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이름이 정말 좋으시네요. 좋은 분 같아요.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벗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봐도 될까요?
2004.03.29 10:16:23
아랑
그래요...^-^
말씀만 들어도... 너무 소중하고... 너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의 싹입니다...
그 싹이 장대한 나무가 되어... 사랑하는 모두와 함께...
영원의 시간을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할 것입니다.
연정현님...^-^
자주 와주세요...
저는 친구가 그립고... 다른 모든분들도 마찬가지랍니다...
모두다 반갑게 맞으실 거에요.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2004.03.31 22:00:02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연정현님, 희망의 싹을 심으셨다니 저도 기뻐요.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네요.
싹이 건~강하고 푸르게 푸르게 자라나시길. ^^*
아랑님과 저희들의 친구가 되어 주세요. 반가워요.
요즘 제가 컴을 켜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답니다....
음...
아마 저녁 늦게부터~ 다음날 아침~ 오후나절까지는 켜져 있을거에요~
컴퓨터도 주인따라 올빼미가 되서요~
그런데.. 이름이 참 예쁘고 무언가가 연상이 되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