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요즘 한 동안 잠을 못잤어요
그리고 권위적이고 시끄러운 사람들과의 회의...
제 몸은 겨우 걸어 다니는 정도만 되고 눈에서도 빛을
잃었습니다.
머리속에는 "아. 눕고 싶다 어디든지 햇빛이 비치는 곳에 가서 조용히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가만히 그대로 있고 싶다.."
걸어 다니고 사람을 만나고 하는 일이 기쁨이 아닌 고통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몇일간이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통스럽다기 보다는 스스로의 그런 모습이 싫었을 수도 있겠죠
그러다 나무를 닮은 친구의 친절한 .. 진심어린 걱정으로
호흡을 가다듬고 주위의 나무와 꽃을 느끼니
그 순간 놀랍게도 방금 막 샤워를 한듯 상쾌해지고 따뜻해지기 않겠어요
사랑... 그 놀라움
항상 주위에서 그 마음을 건네 오는데
자신이 받지 않으려고 할뿐..
내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무엇이 지금 필요 한지 알게 될겁니다.
항상 주위에서 건네주는 그 사랑이라는 에너지가
제 자신을 여러분 자신을 충만히 채워 줄것입니다.
사랑하고 느낄줄 알때 자연은 길을 가기 위해 흙위의 어린 풀을 밟는다 해도
오히려 사랑으로 여러분에게 사랑으로 인사 건넬겁니다..
항상 사랑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