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음악은 몸 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스스로 건강한 상태로 회복되는 자연 치유력(면역력)을 갖도록 해줍니다. 즉 자연음악의 치유파동은(자연계의 존재들을 매개로 하여 자연계가 내고 있는 치유 파동) 병(몸과 마음이 왜곡된 파동 상태)을 원래의 건강하며 올바른 파동 상태로 회복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몸 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파동이며 병은 마음과 몸의 파동의 왜곡으로 드러나며 식물이 내는 치유 파동은 심신의 파동을 본래 모습으로 회복시키는 파동이라는 이유에서입니다. 물론 이것은 아직 현대과학에서는 아직까지는 완전히 검증되지 못하고 있지만 입증된 치유사례는 이것이 전혀 근거없지는 않다는 확신을 가지게 해줍니다. 특히 근래에 출간된 "물은 답을 알고 있다"와 같은 책은 이를 뒷받침 해줍니다.

본래 우주는 조화된 상태로서의 조화된 생명에너지(氣)를 다양한 형태로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있어서 그 현실적 반영으로서 직접적이고 물질적인 것은 바로 태양의 빛 즉 태양에너지 입니다. 이것이 대지 즉 흙의 에너지와 조화하여 식물이 광합성 작용으로 우리가 숨쉴 산소를 만들어내고  자신의 몸을 음식물(식량) 으로서로 제공해주며 또 하나로서 치유 파동을 낼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그 생명원(源)으로서 태양 에너지 즉 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이 태양에너지가 직접적으로 우리의 생명을 창생하며 또 지금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물질적으로 생명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생명에너지의 물질화된 것에 힘입어서 이며 또한 물질화 되지 않은 에너지 즉 파동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자연 치유력이란 이러한 조화된 상태로 유지 또는 복원하려는 흐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식물들은 그런 조화된 상태의 우주에너지의 하나인 태양에너지를 받아들여 다시 파동의 형태로 전환시켜 전해주게됩니다. 자연음악은 그 파동을 인간이 귀를 통해 들을 수 있도록 전곡(傳曲, 노래로 옮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음악에는 우주의 생명체의 조화 즉 건강한 상태로 유도하려는 힘이 들어가 있으며 사실 사람들이 치유되는 것을 보면 그것이 틀리지 않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M.X씨는 작년 3월 왼쪽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 크기는 약 3cm로 의학적으로는 바로 수술을 하면 나을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M.X씨는 자연음악으로 치유하겠다는 결심을 하고서 연구소에 찾아왔습니다.
M.X씨는 오랫동안 요통으로 고생하고 있었으며 변비가 있었으며 심한 불면증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냉증도 심해서 여름에는 양말을 신고서야 잠을 겨우 잘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자연음악을 통해 치유를 시작하면서 위 증상들은 점차로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요통은 자연히 치유되었으며 지독한 변비로부터도 해방되었고 불면증은 사라져 푹 잘 수 있게 되었으며 그렇게도 심했던 냉증은 거짓말처럼 사라져 겨울에도 발이 따뜻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병증이 해소되면서 치유중의 현상인 경락(經絡)과 경혈(經穴)의 일시적 통증 현상, 더운(따뜻한)느낌, 차가운 느낌, 저림이나 나른함, 때로는 손과 발까락 끝에서 뭔가가 주입되는 듯이 느껴지는 것, 또 침 치료와 비슷한 쿡쿡 찌르는 현상 등등이 서서히 차례로 일어났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발한(發汗), 발열, 기침, 가래같은 감기 증상과 몸 여기저기의 발진등과 같은 "명현현상(暝眩現象)"과 "면서현상(免徐現象)"의 여러 현상도 언제나 병행해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사소한 일로 걱정하지 않게 되었으며 침착하고 여유가 있으며 항상 앞을 바라 보고 전진할 수 있는 기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아도 얼굴은 밝아지고 언동에는 안정감이 감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경부터 심한 감기 증상이 일어났습니다. 1개월간 심한 기침으로 잠을 잘 수 없는 괴로운 밤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와함께 가래가 대량으로 나왔습니다. 마지막에는 황갈색 가래가 가슴 속에서부터 놀랄정도로 많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몸의 정화(淨化) 작용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과 병행해서 환부인 왼쪽 가슴의 응어리 부분이 콕콕 쑤시는 통증이 자주 있고 치유중에는 왼쪽 가슴에서 왼쪽 겨드랑이 밑 나아가 왼쪽 팔에 걸쳐 이른바 경락(經絡)의 흐름에 따라 통증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치유가 끝나면 이 통증은 사라집니다. 그런데 그 무렵부터 집에 있어도 같은 부분에 가벼운 통증이 일어나고 뭔가 에너지같은 것이 항상 기분좋게 흐르고 있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치유중에서는 응어리 부분을 순간적으로 침으로 수차례 세게 찌르는 듯 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얼마후에는 "왼쪽 가슴의 응어리 윗 부분에 있는 살이 부풀어 올라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이냐고 묻자 "응어리 때문에 수축되어 변형되어 있던 유방이 원래 형태로 돌아오기 시작했어요" 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무렵 즈음에는 그녀는 이미 피부 부터가 부드러워져 사람들에게 예뻐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심신 양면에서 피부가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마음 자세도 여유가 있고 밝아졌었습니다.
우리는 마치 속으로 태양처럼 되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연음악 치유요법은 가령 암이라 해도 거기를 먼저 제거한다든가 손을 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몸 전체의 정화(淨化) 작업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열, 발진, 발한, 기침과 가래, 나쁜 기운의 배출 및 새로운 에너지(氣)의 유입과 유통 촉진 즉 말하자면 일종의 대청소를 합니다. 이것과 병행하여 마음을 밝고 부드럽고 긍정적으로 개선합니다.
심신의 정화(자연 면역체화)가 진행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암의 환부가 치유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M.X씨는 현재 암이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수술을 통해 치유될 수 있었다면 양성종양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양성종양이라고 할지라도 수술을 해주지 못하면 주요 장기로 확산되거나 악성종양으로 전이되어 현대 학에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가 되곤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자연음악을 통해서 단기간에 나을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이렇게 낮는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말할 정도의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자연음악이 어떤 형태로든지간에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한가지 사례는 자연음악의 많은 치유 사례들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들은 자연음악과 자연의 치유에너지를 사람들이 신기한 것으로서가 아니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을 깨닫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를 바라며 사실과 객관으로서 설명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친구들인 자연의 존재들 - 나무, 풀등의 식물들을 가족과 친구로서 진정으로 받아들일 때에 우리는 잊어버렸던 대자연의 치유의 에너지를 받아들이게 된다는 사실을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 세상에 고통으로 신음하는 수많은 생명들을 위해서 우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노래를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