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가?

식물들이 보내는 두가지 종류의 산소

 

 

식물들이 산소를 만들어주고 있기에 우리들 인간은 매일 숨을 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아마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 지구상에서 식물이 사라져 버린다면 식물의 광합성 작용(우리들이 숨을 내뱉을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 가스를 받아 들여 이것을 인간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산소로 바꾸어 주는 작용)이 없어지게 되고 그러면 인간은 곧 산소결핍을 일으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 만큼 산소는 우리들 인간에 있어서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에게 산소를 공급해 주고 있는 식물에게서 2가지 종류의 산소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물질적(物質的) 형태로서 다른 하나는 비물질적(非物質的) 형태로서의 산소로서 말입니다.

첫 번째로 물질적 형태로서의 산소입니다.
호흡시 들여 마시는 산소는
'물질산소(物質酸素)'(oxygen, 화학기호 O)입니다.
흔히 알려져 있듯이 호흡을 하여 산소를 들여 마시면 이 산소가 혈액 속에 들어와 혈액을 정화시키고(정화 작용), 이 혈액이 몸 전체를 돌아 전 세포들에게 산소를 가져다주고 산소가 에너지로 바뀌어 인간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되며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즉 생명 유지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산소는 우리들 인간의 물질적인 생명줄인 것입니다.

두 번째로서 비물질적 형태로서의 '파동산소(波動酸素)'라는게 있습니다.
이 파동산소에 대해서는 현대 과학 분야에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림욕이 심신 건강에 좋은 이유가 맑은 산소 이외에 고주파음(
高周波音)이란게 있어 그것이 뇌파의 알파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라는 정도 밖에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제오 메그르는 "자연음악"을 통해서 이 파동산소의 존재를 확실히 정립시켜 주었습니다.
모든 식물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그것을 멜로디화하여 그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고요하게 가라앉고 몸도 상쾌해질 뿐만아니라 심신이 치유됩니다. 우리는 자연음악을 통해서 파동산소를 접할 수 있게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식물에게서는 "치유 파동"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다행히도 가제오 메그르에게는 그 파동이 심오하면서도 깊이가 아주 무한한 음악으로 들리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각 식물에서 나오는 파동들이 "치유"라는 점에서는 동일한 성격을 띄지만 각각의 식물들이 서로 다른 개성의 파동을 내고있기에 여러 음을 가진 멜로디로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연음악인 것입니다. 멜로디에 의해 파동 구조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치유 효과에 있어 각기 다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총괄적인 효과면에서는 동일한 "치유"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각기 다른 역할을 하고 있는 치유에는 "마음"의 치유와 "몸"의 치유, 2가지가 있습니다.
물질 산소가 육체의 "정화"와 "생명 유지"의 역할을 맡고 있듯이 비 물질적인 파동 산소도 영혼(정신)의 "정화"와 "생명 유지"의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영혼, 즉  ①에테르체의 정화(이것은 혈액 신경 내분비막 정화 - "몸"의 정화이고, ②유체 정화 (이것은"마음"의 정화)의 역할을 말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혼이 정화되어 있지 않으면 혼 속에 내재되어 있는 신성(神聖) (신(神) - 생명의 근원, 성 - (聖)의 근원) 과의 교류가 소원해지기 때문에 결국은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파동(비물질) 산소 결핍에 의한 산소 결핍사(死)입니다.
이러한 산소 결핍사가 지금 지구인에게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지구의 녹색, 나무들을 마구잡이로 없애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식물... 즉 자연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할 것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정신(精神)과 영혼(靈魂)의 정화와 신성(神聖)과의 만남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절망적인 지구환경, 누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 것인가?

 

아무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나무를 죽여(밀림의 남벌과 산림 벌채, 부주의로 인한 산불등)가 진행되어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심각하게 민둥산이 되어가고 있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대량소비로 인해 돈벌이로 자기 이익을 위해 아무 거리낌없이 나무를 베고 나무와 자연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부주의하게 대하여 산불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그 원인입니다.

인간에 의한 삼림 파괴의 절반 이상이 1950년대 이후에 진행됐으며 그것도 지구 삼림의 절반이 몰려있는 열대우림 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한해평균 파괴되는 아마존강 유역의 자연 열대림의 면적은 약2만㎢이며 이는 한국의 전체 임야면적의 3분의1에 해당하는 방대한 넓이입니다.

세계자원연구소(WRI)는 “세계의 숲 가운데 4분의 1만이 온전하게 남아있으며 그중 40%는 앞으로 20년 안에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으나 최근 위성탐사 결과 파괴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환경론자들은 전지구적 기상 재해를 유발하고 있는 지구온난화, 엘니뇨, 라니냐 현상과 사막화, 생명체의 무더기 멸종 등의 원인이 모두 태양열을 흡수, 완충해주는 숲의 파괴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벌목과 개발로 열대림이 점점 더 메말라 화재에 취약해지면서 열대림이 오히려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열대림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화재가 전세계의 열대 지역에서 빈발하고 있습니다. 1997년 인도네시아의 산불은 200만ha의 삼림을 파괴시켰으며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 기간동안 영국의 1년 배출량에 맞먹을 정도의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방출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도 산불이 거의 매년일어나 수천, 수십만ha의 산림을 불태우고 있으며 아마존에서도 1998년 산불이 일어나 남한 면적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밀림을 태운뒤 3개월만에 진화됐으며 이같은 현상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국 기상청은 열대림이 사막으로 변하면서 21세기 후반에는 죽어가는 식물들이 매년 20억t의 이산화탄소를 방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초원도 점점 메말라 가서 사막화하고 있습니다.
산림을 벌채하기 때문에 기상에 이변이 생겨 건조화가 진행되고 사막화되어 토사(土砂)가 초원을 덮치게 되었고 또 무계획적인 방목도 지구에서 초원이 사라지게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도 해마다 강도가 더해지는 황사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중국의 북경에서는 이보다 심각해서 황사철에는 황사가 거의 눈처럼 내려 이때문에 사망하는 사람도 있는 실정입니다.

바다의 식물 플랑크톤도 오염과 오존층 구멍 때문에 계속해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존층의 구멍을 통해서 유입되는 유해 우주 방사선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모두 인간이 저지른 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21세기 안에 이 지구로부터 녹색이 사라지게될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인간의 죽음을 불러오고 지구의 죽음도 불러오게 되는 겁니다. 식물을 죽이면 지구가 죽으니까 인간도 죽습니다. 아니, 그 이전에 이 지구상에서 녹색이 사라지게 되면 무엇보다 식물의 광합성 작용이 없어지게 되어 산소 보급이 불가능하게 되어 결국 인간은 산소 결핍으로 죽게 될 겁니다.

 

 

설마라고 생각되십니까?
그렇다면 한가지 더 덧붙이겠습니다.
탄산가스 (이산화탄소, CO₂)를 증가시키는 원흉은 바로 화석 연료입니다.
일본 국립 환경연구소의 예측에 의하면 만약에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현 상태로 계속 되다가는 21세기초에 지구에 대이변이 일어날 것이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상으로 농작물의 흉작과 생태계에 치명적인 파괴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으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기상이변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만오백년 전에 이 지구에서 발생한 지구의 기후, 식물의 생태계, 해류의 대변화를 훨씬 초월한 인류가 단기간에 전멸할 수 있는 대 재앙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화석연료의 마구잡이 소비로 말미암아 더 이상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각성 아래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규제하기 위한 온난화 방지조약 즉 교토 의정서를 채택하였으나 아직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그것은 이산화탄소를 대량 발생하고 있는 거대 발생도상 국가들 즉 중국, 인도등과 같은 나라들은 발생억제로 인해 입을 경제적인 손실을 우려하여 불참하고 있으며 석유로 돈을 벌고 있는 산유국이나 그와 유착된 석유의 생산과 대량소비와 국제판매 루트를 쥐고 있는 초강대국인 미국과 러시아와 같은 나라에서 불참하고 반대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같은 나라는 석유 에너지에 기반한 세계경제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이를 대체한 무한에너지등의 개발과 공개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성되지 못한 대부분의 인간들은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서 지구가 파괴되든지 어떻게 되든지간에 멸망하는 그순간까지 자신들의 욕심을 끝까지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의 인류사회에 있어서 석유로 인해 막강한 권력을 얻게된 그들은 그렇게 지구를 파괴함로서 얻은 자신의 이익 - 부와 권력을 향유하면서 그로인해서 인류가 멸명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때까지 누리다가 다 같이 죽거나 홀로 안전한 곳으로 피하자는 극히 이기적이고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구 전체가 자신들의 삶의 미래임을 자각하지 못한체로 환경파괴가 자신들의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될에 관해서 심각한 고민을 하지 않는 현대인들 역시 큰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자연 재해에 관한 소식을 접해도 그저 무심히 흘려 버리는 것이 일상화 되었고 다른나라의 자연재해를 그저 강건너 불경하기로 방관하기만 합니다.

그냥 이대로라면 반드시 머지 않아서 인류는 대재앙을 맞게되고 인류문명은 멸망할 것입니다.

예? 그런데 석유와 녹색이 무슨 관계가 있냐구요?
그것이 관계가 있어도 이만저만 있는 게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천년 전의 세계는 온통 녹색 숲으로 뒤덮여져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나무로 집을 짓고 생활에 필요한 장작으로도 사용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철이 쓰이기 시작하였는데 이 철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숯으로 만들어 써야 했기 때문에 산림이 마구잡이로 벌채되어 나무들이 많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석탄을 채취하여 연료로서 사용하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18세기 말에 들어서자 와트슨이 증기기관차를 발명하면서 유럽에서는 산업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증기기관차는 석탄으로 움직이는 것이기에 순식간에 석탄이 파혜쳐져 갔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는 전력이 이용되어지게 되었는데 초기에는 수력이나 석탄을 이용한 화력으로 전기를 만들었습니다만 결국에는 석유가 이것에 대신하게 되고 어느 사이엔가 석유 자원이 세계 각지로부터 채굴되어져 갔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시다시피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이상태로 간다면 21세기 초에 지구 대이변이 일어날 것이라는 공포까지 나오게 된 것이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실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이렇게 광물자원을 자꾸 캐어 쓰다보면 자원이 부족해지고 결국에는 극히 위험한 방사능 물질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방사능 물질의 보완에 있어서 완전한 안전은 없습니다. 러시아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로 일어나고 있는 엄청난 피해의 원인을 떠올려 본다면 그리고 일본의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투하되었던 원자폭탄의 무시무시한 피해를 생각해 본다면 지금 인류는 얼마나 위험한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더군다나 현재 세계의 몇몇 국가들에선 수만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간신히 힘의 균형을 이루어 사용하지 않고 있는 핵무기들을 그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사용해서 지구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몇몇 핵을 가진 불안정한 독재국가와 세력들은(이란, 북한등) 언제든지 당장 적어도 수천만명을 죽이거나 엄청난 방사능 위해를 가할 대규모 핵폭발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입니다.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기게 된 것일까요?
그 근본 원인은 자연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에 있습니다. 즉 사람들이 대자연 - 지구의 균형과 생명을 무시하고서 함부로 나무를 죽이고 석탄을 캐내고 석유를 빼내더니 급기야 인간들의 욕심에 의해서 이제 아주 위험한 핵물질까지 캐내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은 참혹한 대량 살상무기인 핵무기가 된 것입니다.
즉 '대자연계는 죽은 물질들의 집합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녹색을 쓰러뜨리고 그로 인해 부자가 된 인간들은 그 댓가로 사치를 하고 풍족한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과연 그것이 진실로 풍족하고 행복한 것인지요? 여러분은 지금 정말로 행복하십니까?

그 마지막 답이 이제 곧 내려지려 합니다.
자연계의 이변으로 지구가 통째로 멸망할는지, 핵전쟁 아니면 그 어떠한 것에 의해 인류가 자신들의 손에 의해 멸망하고 지구를 파괴하게 할 것인지, 그 어느 쪽인가겠지요.

 

 

왜 인간은 이런 어리석은 일들을 저지르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나무나 풀과 같은 식물들은 감정도 없는 죽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동물 마저도 자신의 재미나 욕심을 위해서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엄연히 보면 거대한 생명체인 지구의 일부인 석탄이나 석유와 같은 광물도 생명체의 일부, 나아가서는 생명체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들 모두를 죽은 무생물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지금 이 지구상의 인간들은 지구와 자연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착취와 탐욕과 파괴의 대상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바로 그런 생각들이 원인인 것입니다.

 

 

 

 

지금 이 지구상의 인간들은 지구, 자연에게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지구와 대자연계에 있어서 인간들이란 잔인하고 사악한 마적단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식물과 동물 등에는 다 고귀한 생명과 의식이 있는데 그들을 단지 물질이라고 착각하고 자기들의 재미나 사치나 향락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고 빼앗고 가져다가 먹고 쓰고 버려온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자고 하면 태풍이나 폭우, 지진을 말하면서 우리에게 아픔을 주는 자연에겐 그럴 가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태풍이나 폭우는 인류 문명들을 거치며 인간들이 오랜기간 동안 저질러오고 있는 자연파괴의 산물인 것입니다. 결국 자연과 인간이 하나의 생명체임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들의 잘못조차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명에 대한 어리석고 명료하지 못한 가치관과 자기자신을 존재하게 해주는 생명의 흐름이 어디에서 시작하며 존재하는 것인지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금도 각성하지 못한 정신상태와 인간의 탐욕이 오늘을 이렇게 만든 것입니다. 또한 그로인해서 생겨난 탐욕과 증오와 분노를 가지고서 자신과 서로와 모든 세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호피의 예언이 의미하는 것

"호피의 예언"이란 영화를 제작하던 일본의 영화감독 미야다 유키씨가 불의의 병마로 쓰러졌습니다.
부인의 헌신적인 간호로 겨우 차도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전신마비로 말도 제대로 할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미야다씨는 쓰러지기 전에 찍다만 영화를 완성시키고자 지금도 생명이 남아 있는 한 최선을 다하리라는 비장한 소원을 가지고 계신다고 합니다.

미야다 씨를 이 정도까지 일으켜 세우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호피의 예언 속에 담겨져 있는 진실 때문입니다.
호피의 예언에 의하면 호피의 땅에 석탄이나 우라늄이 파해쳐지는 날이 지구의 종말이라고 합니다.
호피의 땅은 지구의 배꼽, 그러니까 지구의 중심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호피의 땅 속에 묻혀져 있는 광물들은 지구의 내장으로 이것이 계속해서 캐어진다면 지구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라늄과 석탄은 계속 캐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는 지금 균형이 완전히 무너져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호피의 마지막 예언은 호피의 성스러운 땅인 호티베라의 중심부에까지 만약에 전선이 들어와전기가 켜지게 되면 그때 인류는 끝난다고 합니다. 인류 생명의 종말이 오게 되는 것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 정부와 정부에 협력하는 일부 호피인들에 의해 전선이 놓아지려 하고 있습니다.

호피의 중심부에 전기가 통하게 된다는 것은 '자연계는 죽은 무생물이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문명이 세계를 정복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럴 때가 다가온 것입니다. 예언으로 본다면 또한 현실적인 지구의 상황을 본다면 그 실현은 이제 언제든지 가능하거나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을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느꼈다시피 지금 우리의 현실은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대답해 주세요.
'이것이다.' 라고 확실한 답을 알고 계시는 사람은 가르쳐 주세요.

 

 

우리는 보다 근본적인  것에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그 희망은 여전히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꽃을 틔우며 마지막 힘까지 다하여 치유의 노래를 부르는 자연, 바로 식물들입니다. 우리의 가장 가까이에서 그리고 가장 절실하게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그들에게 다가가 힘을 합쳐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다 근본적인 것에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연계를 죽은 무생물이다라고 생각하는 인간의 사고방식을 고쳐야만 합니다.

 

 

인디언이나 고대에 있었던 자연을 소중히 하며 자기자신의 존재와 생명의 근원을 깨닫고자 하는 정신과 문명을 다시 밝혀내어 자연의 모든 존재들도 우리 인간과 마찬가지로 살아 숨쉬도 있다는 진실을 믿으며 대자연의 사랑을 깨닫고 각자의 큰 사랑으로서 이 지구를 지켜야만 합니다.

그것을 지킬 수 있는 인류에 남겨진 방법중 하나의 방법으로서 「자연음악」이 태어난 것입니다.

 

 

     
 

연음악의 경이

 

식물들이 부르는 치유의 노래

 

새로운 계념의 치유로서의 자연음악

 

누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가?

 

자연치유력을 일깨우는 자연음악

 

자연치유력의 근원과 자연음악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음악

 

황금분할 나선구조의 자연음악

 

천사가 함께 부르고 연주한 자연음악

 

리라(Lyra)에 대하여

 

자연음악에 대한 질문과 답변

 

자연음악에 관한 신문기사와 방송

 

자연음악에 관한 체험담과 감상문

 

 연음악 소개 메인 목차로 가기

 
     

 

 

 

가제오 메그르(風緖輪)의 자연음악 홈페이지 * Nature Music of Kazeo Meguru * Http://Lyra.co.kr * Webmaster@Ly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