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cilia 님! 카드 잘 받았답니다...^-^
이렇게 인사가 늦어져 죄송할 따름입니다.
날은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사랑에 눈물이 날뻔 했답니다.
이런 카드를 오래전부터 받은 분들이 부러워졌습니다...^^
몇해전 까지만해도 저는 크리스마스라 하여...
늘 아무런 생각없이 빨간 날일 뿐이였답니다...^^
그러나...
이제 그분의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고부터...
그것은 성스러움으로 가득한 날이 되었답니다.
염색이라...^^
아! 그 분들이 화를 내는 이유가 생각났습니다...
우선은 사람마다 가진 욕망에 의해서랍니다.
그 욕망은 마아 외형이나, 돈이나... 물질적이거나 허영이겠지요...^^
자기의 뜻에 따라 욕망이 성취되지 않을듯한 마음이 일어 짜증이 나는 것이랍니다.
그런 짜증은 내게하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순수한 사랑은 그 욕망을 끄집어내 변화하게 만드니까요...
드러난 그 마음은... 님의 사랑으로 변화의 씨앗을 가지게 될 것이랍니다.
다음은 그 색이... 자기들의 파동, 오오라에 맞지 않아서 그런 것이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오오라라는 생명에너지를 가지고, 발산하고있답니다.
그리고 그 오오라는 스스로 취하는 색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답니다.
따라서 사람마다 어디가 부족하거나... 어디가 모자라거나...
그래서 어느 특정색이 필요하거나 멀게 하거나 하게 된답니다.
그때 색(色)은 더이상 세속적인 색(色)이 아니라...
심연의... 내면의 깊은 의미를 가지게 된답니다.
어떤 색을 즐겨하거나... 어떤 색을 좋아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을 이해할수 있게 되지요.
사람이 옷이나 무없을 고르거나 할때 색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때 대부분의 경우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필요한 색을 고르게 된답니다.
자신이 필요한 색이 아니어서 무의식적으로 꺼려하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비록 어떤 색으로 해달라고 했을 지라도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색과...
구현된 색이 다를 수도 있었을 거랍니다.
그렇게 이해해 보세요...^^
아! 그리고... 앞으로 만드실때...
요구하신 분이 원하는 색이 없다고 한다면...
그 사람의 이름을 떠울리며...
그 사람을 떠올리며 색을 골라서 만들어 보세요.
님께서 직접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색을 고를 수 있을 것입니다.
고를 때 필요한 것은... 단지 그 사람을 위한 한없이 순수한 사랑입니다.
오직 그것으로 골라보세요.
그 사랑이 순수하면 순수할수록 완벽히 그 사람에게 필요한 색을 고르시게 될겁니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니까요.
곧 그 색으로 그 사람을 치유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위대하지 않나요?
무엇에나 순수한 사랑이 깃들면...
그것은 대자연의 흐름을 따라 신성한 빛이 됩니다.
아... 그러고보니... 저도 그런 것 받아보고 싶네요...!
저도 하나 보내도 될까요?...
저의 것은 이 지구상에 없는 색으로 염색해도 좋답니다.
내년 12월 초엽에 저의 것도 보낼께요...^^
아무튼...
님의 마음... 그것은 정말 "자연의 사랑"입니다.
그것은 저의 마음에도... 님의 마음에도... 모두의 마음에도 깃든...
이 땅에 구세주를 내신... 창조주의 사랑...
신의 축복이네요...^^
님이 그렇게 수고하신 순수한 사랑은...
짜증낸 사람의 마음에도... 감사하며 받아가신 사람들에게도...
이미 깃들었습니다.
순수한 사랑은 이 세상 더할 수 없는 약이며...
모두에게 빛이됩니다.
그것은 시공을 초월하여 빛이 될 것입니다.
그 순간 짜증낸 사람들...
언젠가 그것을 감사하며 쓸날이 있을 것입니다.
아니 그들에게 필요한 무엇을 주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들을 더욱 이해하여...
더욱 좋은 사랑이 담긴 치유의 선물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
아름다운 글... 참다운 뜻이 담긴 글로 참 많은 배움과 빛을 주셨습니다.
이 새로운 새해엔...
님의 사랑이 더욱 사람들에게 빛이 될 것입니다.
저는 확신해 마지 않으며... 그로인해 저의 마음은 행복합니다...^-^
"늘 사랑과 빛 속에서... 창조의 신성을 꽃피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