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2003년의 첫날 잘 보내셨는지요?
지금 모두들 자신의 자리에서 첫 일을 하시며 오늘을 보내시고 있으시겠네요.

2002년... 작년 한해를 되돌아보면 참 많은 기대와... 변화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6월의 월드컵... 12월의 대선등... 참 많은 변화였고...
우리들 가슴속의 순수한 열망은 그것을 매우 의미있는 결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들은 평화와 사랑이 이 세상에 더욱 많이 펼쳐지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희망이며...
우리의 세상이 지금 가고 있는 길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변화가 있는 해입니다.

여러분!
평화롭고 늘 행복하기만 한 세상은 결코 이상이 아닙니다.
결코 동화속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바람없고...
아무런 편념없이 오직 순수한 사랑으로 자기자신과 주위를 대하도록 노력합시다.
뜻이 있는 길은 그 끝이 멀지 않고... 세상에 이룰 수 없는 뜻은 없습니다.
기적과 같은 놀라운 변화를 스스로 체험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복(福)들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명심하고...
우리들 모두 그 복(福)을 창조하는 기쁨으로 올 한해를 축복받은 해로 만듭시다.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