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전 정말 표현할수없을 만큼의 고통속에 뭍혀 있는
동생을 만나고 왔어요.
시골에 내려 가다 교통사고가 나 어린 자식을 잃고
공주 병원에 누워 있는 동생을 보고 왔어요..
정말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가슴아픈 현실을 보고
슬픈 애도 의 기도를 보냅니다 .......
세상이 . 현실이 ..극과 극 속에 있다는 것을 또한번 느껴봅니다
어느 한곳에선 기쁨의 .. 행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어느 한곳에선 슬픔의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어찌 할수 없는것이 인생사 라지만
기쁨만 있는 삶은 없을까요? 행복만 있는 삶은 없을까요?
신의 영역이겠지요...신께 기도합니다 ..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해봅니다
동생의 고통.. 슬픔. 괴로움 ...
조금이나마 덜어 주세요..
그리고 아빠 엄마를 두고 저 하늘 나라로 간
아가야..고통속에서 헤매고 있는 아빠 엄마를 위해
천국의 천사가 되어
아빠 엄마를 위해 기도해 주렴...
동생의 빠른 회복을 빌면서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