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의 시초가 무엇인지
나의 삶, 내가 껴안아야 하는 우리의 삶들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그것은 외로움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다>라는 삶에서의 분리가 가져온 것이었습니다.
하나로 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더 많이 나누어질 수록 외로웠습니다.
"나는 ~이다." 즉 이것은 "나는 ~이 아니다."라는 분리 선언이고
이런 것들을 많이 붙일 수록 더 외로웠습니다.
(많을 수록 까다로운 친구이고 외톨이 친구일까요 ? )
외로움에 지쳐서 <그대와 함께>하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는 ~이다>라는 분리 선언을 했다는 사실을 까많게 잊고 선언
에 따른 나만의 진실, 나만의 옳음,나만의 현실을 경험하였습니다. 지혜가 없어, 나만의 제한된 진실 옳음 현실을 모든 이에게 적용하려는 착각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대의 자유를 제한하려하였고 그대가 도망가려하자 나는 지배, 통제라는 수단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괴로움>을 만들어 내었으니.......
(어떤 친구에게는 돈 권력 지위라는 것이 다른 이의 관심을 받음으로써 외로움을 벗어나기 위한 수단일까요 ?)
이제
나는 무엇을 어찌해야하지?
첫째로, 누구도 누구의 영혼을 소유 지배 통제 군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지요.
둘째로, 나는 나의 삶의 창조주임을 자각하여 내가 만든 현실을 인
정하고 ,척하기를 그치고 온전히 경험해야하겠지요 .(자각 책임 정직)
세째로, 사랑은 우리가 되기로 하였던 유일한 것이니 사랑이 되어야하겠지요.
.........
사랑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은 각자만의 個性인, 제한된 진실과 옳음도 존중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각자의 제한된 진실과 옳음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재미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기로 결정하여, 지금 여기 아름다운 초록빛 지구별에 와서,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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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