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의 창조물(생산물)이 생명을 위한 그 자신의 사랑의 표현인기에...
나무는 열매로 다른 생명을 위해 자신을 봉사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좀더 자신을 깨우쳐야만 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 수 있는지... 그것이 대자연의 희생으로 인한 것임을 깨닫는다면..
다른 생명의 봉사를 그처럼 함부로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까치밥을 먹을 수 밖에 없었던 그때 까치밥나무는 기뻣을 거랍니다.
인간이 자신의 희생으로 살 수가 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그 사람의 손에 쥐어진 명과는 울고 있을 거랍니다.
사랑과 봉사의 기회를 읽어버린... 자신의 삶의 이유를 빼앗긴 아픔으로 말입니다...
또한 제 의견보다도 더 좋게 표현하심 행복합니다.
다시한번 일깨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