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 화백이 실크로드를 여행하면서
바량블라크 호수에서 한 소년을 만났는데
그 소년은 앞을 보지 못하는 소년이었대요.
그 소년이 노래를 잘 부른다기에 청해 들었는데
'천당'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비롯해 여러곡을 불렀대요.
그 노래를 여기 자연음악 홈에 한 번 올려보고 싶은데
컴맹인 제가 어떻게 하는지 몰라
첨부파일로 올려보는 중이에요.
곡이 나오려나?
안 나오면 부끄러워 워쩌죠?
(에잇,
안나와도 헐 수 읎다. 그냥 한 번 해보는 거다. 용기를 내서 샤샤삭~ )
만일 안 나와도 용서해주세요.
글구 노래나 음악 올리는 거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시면
무지무지 감사하겠습니다.
아주 잘 나오고 있어요! 귀여운 목소리군요.
감상 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