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한 가슴에 난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다면
난 헛되이 산 것이 아니리라.
한 인생의 아픔을 달래 줄 수 있다면
한 고통을 위로할 수 있다면
기운을 잃은 한 마리의 개똥지빠귀를
둥지에 데려다 줄 수 있다면
난 헛되이 산 것이 아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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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님의 잠언 시집에 나오는 시랍니다.
이시를 읽다가 아랑님이 떠 올랐습니다.
이곳 덕분에 사랑의 빛들이 더욱 밝아졌으리라고 생각되어 진답니다.
많은이의 가슴에 치유의 불씨를 심어 주신 아랑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감 사 합 니 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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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류시화님의 시는 참으로 좋군요.
시의 내용도 참 좋군요... 나누는 것의 아름다움은 무엇에 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나눔은 아픔을 기쁨으로 바뀌게 하고 슬픔을 즐거움으로 바뀌게 하지요...
그것을 삶의 진정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고통과 절망이 대부분인 지금의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각자가 할수 있는 사랑을 나누고 그것을 현실화 시키는 일이리라 믿습니다.
최근의 일은 그 일의 직접적인 영향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모두가 무언가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소득입니다.
초이님도 누군가의 가슴에 빛을 심어줄 아름다운 마음이 있군요!
앞으로도 더욱 함께하기로 해요!
전 누군가의 가슴에 사랑을 주려고 하지 않았고...
단지 자신의 가슴에 있었던 사랑을 깨달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던 것이지요...
자신을 깨닫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고... 자기자신도 역시 대자연의 일부이기에...
자신을 깨닫는 것은 자연을 깨닫는 것이며 자연을 깨닫는 것은 자신을 깨닫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일 다 하면서 다른 사람도 기쁘게 변화되는 것이 각자의 삶의의미를 깨닫는 일일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스러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