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정팅이 있었군요.
그렇군요.
오늘에야..컴이 다시 작동되었네요~~
안타까워라.......그리움이 더하면 만나는 기쁨도 배가 되리라.....
다음을 기약하며..설레임으로 기다리렵니다.^^*
2003.12.30 04:31:17
아랑
성아님도 오셨으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되셨을텐데요...^-^
다음달 정기채팅 시간을 기다립니다~♡
2003.12.30 10:37:12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다음에는 성아님 뵙기 위해서라도 꼭 와야겠네요.
정기 채팅은 기대한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성아님, 부럽죠?
우리 님들은 너무 좋은 분들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죠.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았을 거예요. 전 참석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달에도 즐거울 겁니다. 그 땐 성아님도 함께이겠죠?
2003.12.30 19:21:01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전...음악 방송이라 음악만 들으면 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
비교하자면... 게시판은 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대화방은 동적이어서 생기있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모두들 적극적이시고, 아는 것도 많으시고...저도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어요.
저는 생각과 자판이 좀 느린 편이라 글자친 후 엔터키를 치려면 이미 화제가 지나 버리거나 제가 모르는 이야기들을 하실 때가 많이 있었지만, 아랑님을 비롯하신 우리 좋은 님들의 사랑스러운 배려로 혼자만의 멋쩍은 느낌을 지울 수 있었답니다.
색다른 느낌의 설레고 생동감있는, 반가운 만남이었던 건 분명해요.
가슴에 남는 그런 대화를 오랜만에 했어요...*^.^*
(마지막까지 남을 수 없었던 건 이튿날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도 정팅을 열게 되었답니다.
정팅과 함께 음악방송도 할 계획이오니 뜻있는 분들의 정겨운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