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셨군요...전 그만 깜빡 잠이 들었어요..^^
형옥님의 글을 보고서야 제 마음 속에 울려 퍼지는 맑은 종소리...
새해 첫날이니 기분이 상쾌하고 밝아요...^^
형옥님,
올해도 건강 한결 같으시고
작년처럼 저희들에게 빛나는 사랑 많이 많이 주시길 부.탁. 드려요~~ *^_^*
그 사랑을 먹고 잘 살아간답니다.. 감사해요!!~~^^
2004.01.01 12:05:44
초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늘~한결같이 계셔주시는 솜털 같으신 분..
올해도 건강하시구요..
한결같은 아름다운 사랑 기대한답니다.
복 많이 받으시구요...감사드리고.. 사랑해요.~~~^^*
2004.01.01 13:21:03
김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올해도 많은 님과 더불어
사랑하며 살아가요.
건강하세요...^ ^
2004.01.01 13:59:09
성아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네~~
님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2004.01.01 18:00:32
안 미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제야의 종소리 속에 님의 사랑을 실어 보내주셨군요.
님의 사랑을 가득 받았답니다.
든든한 울타리 같은 님의 큰 사랑에 저 또한 행복했던 한 해 였음을 아시지요....?
이렇듯 새해 인사를 먼저 받고보니 송구스런 맘 가득합니다. 님.....^^
한분 한분 저마다 다른, 님들의 온기는 한가닥 한가닥 제 가슴속에 감겨져 온답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저마다의 자리에서 피워내는 향내가 있었기에
모두들 없어서는 안 될 나의 님들 이었지요........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지난 2003년의 님들과의 소중한 기억들을 언제나 간직할것입니다.
투정 부릴때 조차도 늘 따스히 안아주었던 님들의 마음을....
새해가 우리들의 머리위에 가슴위에 피어나고 있군요. 함께 하기에 행복한 한 해가 되겠지요....
한분 한분 님들께 지난해의 감사함을 전하며 더욱 감사할 올 한해를 기대합니다^^
형옥님.... 기쁨속에 늘 건강하시길....승규도 이쁘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빕니다.
2004.01.01 20:56:59
호박
저는 어젯밤 제야의 종소리를 못 들었답니다..
우리 아가랑 함께 들으려 했었는데...
23:40분에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우리집 임금님을
모시러 갔다오느라 그만 놓치고 말았네요..
형옥님의 글로 저도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제야의 종소를 들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사랑이 있는 분들과 함께하는 것이 감사하고..
하루하루가 다 감사합니다..
2004.01.02 09:54:37
아침
무주에 덕유산에서 일출을 보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처음에는 붉은 빛으로 지평을 붉게 물들이다가
드디어 조금씩 떠오르더군요.
기도 했습니다.
누리가 감사함으로
감사한것을 물론 감사하지 못한것 까지도 감사하길....
형옥님!
감사합니다.
2004.01.02 11:38:49
성아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제야의 종소리..듣지 못했네요..
들을려고 기다렷는데,..케익에 정신이 쏠려서..이룬.
그대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케익에 초를 올려놓고 한해를 보냄에 감사하고. 희망찬 2004년이 옴에..감사했네요.
참 감사하고 감사하고..또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2004.01.03 01:48:45
고형옥
2004년 저의 새해 첫날은 아주 엉뚱했답니다.
저의 아주 가까운 이웃이 가족 간의 분쟁으로 어지러움을 겪는 바람에
싸움 말리며, 슬픔 위로하며, 끝없이 이어지는 푸념을 몇 시간씩 들어주는 일로......
그렇게 첫날이 시작되었답니다.
저의 하루 속에 '저는 없고 그들만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분쟁은 겨우 진정세에 들어갔지만
어쩌면 저는 앞으로도 한참동안 그들 가족 사이에 샌드위치가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아침님, 축하합니다.
새해 첫날의 일출을 보셨군요. 그것도 덕유산에서.....
일출을 보면서 기도하시는 아침님의 모습!
기도하는 아침님의 얼굴에 비추이는 아침의 빛!
뭐라 형언키 어려운 어떤 기운이 느껴집니다.
귀한 경험을 우리 모두에게 나눠 주심을 감사합니다.
새해 한 해, 모두 함께 빛가운데로 걸어갑시다.
2004.01.03 07:42:39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우리들의 형옥님!
새해, 아주 가까우신 이웃의 가족 간의 분쟁에서 중재자가 되셨었군요. 넓고 깊으신 사랑을 지니신 님 앞에서 그들의 오랜 한이 봇물처럼 터졌나 봅니다. 참 좋은 일을 하셨어요. 아주 힘든 시간을 그들의 평화만을 갈망하시며 함께 해 주셨으니 감사드리고 싶어요.
새해에는 형옥님의 꿈과 소망이 아름답게! 이루어지시기를 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2004.01.04 01:15:29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일. 전 그동안 잘 그러지 못했어요. 언제나 평화로운 마음으로 누구의 이야기든 잘 들어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형옥님께서는 이미 그렇게 하시고 계시네요. 멋지세요. 자신의 아픔이나 불만을 다른이에게 솔직히 다 말하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슬픔이 줄어들잖아요. 전 누군가 들어주기만을 바랬지 들어주고 싶지는 않았어요. 형옥님을 본보기로 저도 변하여 가길 바래봅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셨군요...전 그만 깜빡 잠이 들었어요..^^
형옥님의 글을 보고서야 제 마음 속에 울려 퍼지는 맑은 종소리...
새해 첫날이니 기분이 상쾌하고 밝아요...^^
형옥님,
올해도 건강 한결 같으시고
작년처럼 저희들에게 빛나는 사랑 많이 많이 주시길 부.탁. 드려요~~ *^_^*
그 사랑을 먹고 잘 살아간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