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제목: 얼떨결에 다 불었네...
봉팔이가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 경찰 아저씨에게 속도 위반으로 걸렸다.
교통: 어디를 그렇게 빨리 가시나요.
과속입니다 ...
이에 봉팔이는 자기도 모르게
"아이구 술 한잔 했더니 정신이 없습니다.
좀 봐주세요, 네~...
교통: 으음 과속 운전에 음주까지...
음주 운전 추가입니다....
이에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봉팔이 아내 맹순씨 왈...
아유~ 이이는 무면허라 맨 정신에는 겁이나서
운전을 못해유~.
좀 봐주면 안될까유~
목맨듯 하소연을 하였다.
교통: 어이구 그러세요.
과속 운전에 음주 운전 거기에다 무면허 운전까지...
이에 뒷자석에서 가만히 앉아있던 봉팔씨의 장모가
놀란듯 한마디 거들고 나섰다.
*
*
*
*
*
*
*
*
*
그것봐라.
내가 뭐라고 그랬니.
남의 차 훔쳐타고 다니면 오래 못간다고 그랬잖니....^ ^
예전에 어느 잡지에서 본걸 옮겨 보았습니다.
마음이 우울하신분 자연 음악과 더불어 웃음으로
생기를 뒤찿기를...
하하하~ 이렇게 되면 봉팔이의 벌점은 과연? 뭐 벌점 정도가 아니겠네요?
신님, 감사합니다, 웃겨 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