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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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년 365일 중에서 깨어 있는 시간이 극히 드문
어이없도록 평범한 수행자입니다.
특히나 시끌벅적한 연말이나 기대로 가득찬 새해에는 더욱 흐리멍덩해지고,
마음 다잡기에 더많은 노력이 필요하군요
제가 선택한 방법은 "현재를 즐겨라"
조금 다르게 표현하자면 지금에 충실하자 정도?
간격을 짧게, 의도적으로 의식의 문을 두드리는것
이것이 제가 깨어있기 위한 방법입니다.
아직 부작용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봤어요.^^
지금도 Carpe Diem입니다(얼마나 갈지 ㅎㅎ)
짱아님, 오랜만이에요! 반갑고..^^
예쁜 꽃사진 보니 마음이 예뻐지는 느낌...헤헤. 얼른 꽃이름이 생각났으면 좋으련만.
에이~~ 제가 보기엔 짱아님 깨어있는 날이 365일 극히 드물지는 않으시겠는데요?
평범한 수행자라고 하시니 더 친근감이 갑니당~...ㅎㅎ
지금에 충실하기. 저도 동감이에요,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