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철봉을 하게 되면 눈앞에 펼쳐진 세계는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온몸의 힘을 빼고 마음의 철봉을 연습하세요.
초등학교 시절, 체육시간, 철봉대에 매달려 처음으로 한 바퀴를 돌았을 때의 짜릿한 감동을 기억하고 있나요?
이 세상이 모두 빙글빙글 돌고, 마치 구름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처음 한 바퀴를 돌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몇 번이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철봉에서 한 바퀴를 돌려면, 힘을 넣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힘을 빼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둘 나이를 먹은 지금, 마음의 철봉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힘을 많이 넣어서 한 바퀴를 돌 수 없는 것입니다.
온몸의 힘을 빼고 마음의 철봉을 할 수 있다면, 세계는 틀림없이 전혀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내 영혼의 비타민 중에서...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를 악물고 노력한다는 것은 자연스럽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힘들여서 하는 철봉놀이 아닐까요?
참으로 그것을 내가 왜 해야 하는지
하늘의 입장에서 볼때 정말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때(그런데 저는 잘 모릅니다)
그것이 힘을 빼고 자연스럽고 힘들지 않은 철봉놀이 아닐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