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이것에 대해..조금은 고민해보고 있었습니다..
딱 정해놓구 '아! 이제부터 이것에 대해 고민해 보자' 이게아닌
그냥..얼떨결에.. 고민을 하게됬어요..
주제가.. '서로가 보지못하는 사람들의 2가지 얼굴..' 이라는 건데요..
중3이 되서야 이런것에 고민을 하게되었네요..
음.. 제 생각에는요..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 각자에겐 2가지 얼굴이 있는거 같아요..
못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왜 그렇잖아요.. 아무리 몇년동안이나 사귄 연인사이라해도..
막상 결혼에 성공하고 살다보면.. 서로가 알지못한 또다른 성격이 나타나잖아요..
부모님껜 죄송한 말씀이지만 .. 저희 아버지 어머니두 그런거 같아요..
제가 한살..한살..먹다보면 정말 새로운 모습들이 나타나거든요..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양같이 순한 사람이라도 이성이 '뚝' 하고 끊어지는 날에는.. 하하;
음... 사람을 볼땐.. 자신이 눈으로 보는 상대방이 아닌..
마음으로서 상대방을 바라보세요.. 나무와 나무가 마찰을했을때 언젠간 불이 붙듯이..
상대방을 마음의 눈으로서 계속..바라보신다면 언젠간 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얼굴의
진심을 아실수 있을거 같아요 ^ ^; 제 의견 말고도.. 다른 분들의 의견두 답글로 써주세요;
고민거리가 더 잘 해결될수 있을거같네요 . 그럼;
저는 어릴 때 사람들이 나를 몰라주는 것이 섭섭해서 겉모습만 가지고 남을 판단하지 맙시다!!그렇게 속으로 외치곤 했지요.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나의 내면이 겉으로 드러날 때....사람들이 인정해 준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인정을 받는다는 건 누가 뭐래도 즐거운 일이지요.
사람들은 누구나 속에 아름다운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아름다움이 은은히 빛나려면 오랜시간 스스로 갈고 닦아야 할 거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