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사방이 디지털 투성입니다.
좋은 음악조차도 산만해져서 오래듣지 못하겠네요
그래서 요즘은 거의 음악을 듣지 않습니다.
디지털에는 우리가 느끼지는 못해도 꼭 필요한 무엇이 없나봅니다..
(수천만원짜리 오디오는 다를라나..^^;)
음.. 새소리, 물소리..
석양빛에 녹아드는 교회 종소리와 어머니의 자장가를 다시 한번 듣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모두 좋은꿈 꾸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우리 마음속에 있는 따뜻함을 잃지 않는다면 때론 헤매도 헤매고 있으면서도 헤메는지 모르더라도 다시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자신과 사람들을 믿는 가운데 힘을 내며...... 아침이지만, 얼마 못 잔 관계로 따뜻함을 끌어 안고 다시 푹 잠들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