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올린 생활속의 자잘한 삶의 행복에 관한 글에 대한 꼬리글- 가슴 따스했습니다.
닉네임을 보니 웬지... 분위기 있을꺼 같은 들길님...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는 미워했던 막내 시누이와 이름이 같은 미향님...<죄송~ ^^*>

짧은 시간이지만 모든것은 환상이었다... 라고 여기고
이곳을 작별?하겠습니다.
크게 미련은 없지만은 조금은 아쉽습니다.
어쩌면 내가 좋아할수 있는 홈... 이려니... 생각했던것이 환상이라... 여겨져서요.

전...
단지 자연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어찌 어찌 하다보니
아는 분을 통해서 이곳에 자연스럽게 왔었거든요.

이곳으로 인해 어젯밤에 제가 충격을 먹었습니다.
사람이 생각이 다 다를수 있음을 인정하지만...
다른건 다 놔두고,
이웃집 소개에 들어있는 "홈"들 말이지요.
제 상식으론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요.
적어도, 자연음악 홈 주인장님께서 글 올리셨듯이 추천? 하신 홈이 이러나... 싶어서
실망과 충격을 먹었지요.
하도 여기, 저기 들어가 봐서 어딘지는 기억 못하겠지만...
뭐...
예수님은 해귀고 석가모니 부처님은 산귀라나? 뭐래나?
<저... 중학교때부터 50살이 다 된 지금까지 한결같이 예수님 믿는 사람입니다. ^^*>
그외도 이상야릇~ 한 점이 한, 둘이 아니지만... 생략하고...

그래서,
이곳이 기대와 달라서 회원 탈퇴를 하려고 해도 어찌 탈퇴하는지 몰라서
이곳과 작별? 할려고 하는겁니다.
CD 신청건도 죄송하지만 취소하겠습니다.
개인정보 제공이 좀... 찝찝하지만 뭐... 별 문제 있겠습니까? ^^*
그래서 들길님께서 자주 자주 무 공해 텃밭 소식을 알려 달라시지만...
워락에 글 쓰기는 좋아하는 저... 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함을 밝힙니다.

짧은 몇일동안 이곳을 알게 되어서 가슴 뛰며, 좋아할수 있음에 행복했습니다.
사람 사는게 떠나는 사람은 떠나는거고
머무는 사람은 또 머물게 되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


자연음악 중 -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과-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뒤로... 대신에 ALT+뱡향키... 로 가는거 뜻밖에 알게 되어 편리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님들-
부디...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