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웅~~~~'
하는 부분이 있어요...
처음 듣는 저는 무척 생소(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어요..)하고
옆집에도 이 음악을 소개 해 주는데요...
그 웅~~~ 하는 그 부분을 들으면...
왠지 싸~~한 느낌..
꼭 귀신이 지나간 것 같고...
암튼...
싸~~하다못해 무섭다고까지 해요...

육성으로 '웅~~'소리를 들은 제 친구는 티벳음악을 들어서 그런지 되려 그 '웅~~~' 하는 부분이 좋다네요...
그 친구의 신랑은 자연음악이 처음이라 '웅~~~'하는 소리에 적응을 못하구요...
우리 신랑은 그냥 '긍갑다~~'하고 듣구요...

근데...
제가 그 '웅~~'소리에 대해 한참을 생각해 봤어요...
그 웅~ 소리에도 제목은 있지만,...
제가 느껴지는 것은 태풍으로 인한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
대 자연의 장엄함이 그 속에 다 들어 있는 것같은 그런 느낌요....
한마디로 제 편할대로 해석해서 생각합니다...

아랑님...
좀 알려주세요....
그나마...
제 주위사람들에게 자연음악을 광고하는데...
다들 그 부분에서 거부반응을 느끼는 것이 무엇때문이고...
그 부분은 어떤 음??(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아...
이거 질문이 너무 복잡하지 않았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