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모처럼 초가을다운 상쾌한 날씨...! ^^
방과 후, 맑고 청량한 가을 햇살이 내리는 유리창 밖을 바라 봅니다.
일과를 마치자 반사적으로 홈페이지를 들어와보고 뭔가 큰 변화가 있다 싶었는데, 아랑님께서 미내사클럽과 주고 받으신 메일을 자세히 읽어보고서야 내용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마음의 부담과 아픔을 감수하시고 적극적으로 잘 대처해 나가시는 아랑님의 모습에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역시 우리들의 아랑님!! *^^*
앞으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되는군요.
이러한 때 저희들이 뭔가 도와드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음으로야 기도와 응원을 보냅니다만...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드릴는지요?
아무쪼록 혼자서만 애쓰지 마시고, 회원님들의 힘을 조금씩이나마 빌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자연음악을 사랑하며 대자연의 진실을 깨달아 가는 기쁨의 나날,
반짝이는 포플러 잎새들 너머 깊은 감사와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좋은 해결이 되고 있음을 지금도 느낄 수 있답니다....^^
미내사 클럽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선 아랑님의 순수를 이해하시는 따뜻함과 기꺼이 조력하고자 하시는 배려의 마음이 배어납니다. 감사합니다.
아랑님,
어서 기쁜 날이 찾아오시기를 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