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정우님! 게시판에선 첨으로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인간은 자연보다 강력한 파동(에너지, 기운)을 생성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답니다.
리라는 그것을 살린 것으로서... 자연음악을 만든 당시의 사람들이 순수한 사랑의 감정과 마음을 담아서 만들어낸 것이랍니다.

그래서 파동이 다른 자연음악에 비해서...
무척 세고... 매우 강력합니다...
다른 자연음악들은 부드럽게 스며들거나 느끼지 못하게 아스련히 스며들지만 리라는 아주 직접적입니다.

리라를 들으시곤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무섭다고(대부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리라는 진정 사랑과 순수한 마음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은 무섭게 느끼고 맙니다.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저는 그것을 듣는이의 내면에 깃든 두려움의 에너지... 곧 어두움이라고 봅니다.
리라가 그것을 건드리고 그것을 끄집어내 높은 파동으로 변화해주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불교에도 옴... 하고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합니다만 옴... 하고 하는 것과 아~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음성에 따라서 마음을 담더라도 작용하는 부분이 다른 것입니다.

교회등에서도 성가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가등은 리듬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이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아~ 하는 리라나 옴~ 하는 것에 비해서 파동을 전하는데는 다소 부적합하기도 합니다.

곧 사랑의 마음으로 음성의 파동을 만들어 에너지(기운)을 전하는데 단순하고 순수할 수록 좋습니다.

이 자연음악이 일반 뉴에이지나 가곡, 클래식과 특히 다른 것은 다른 자연음악들도 매우 순수한, 꼭 필요한 리음과 화음을 유지하면서도 고파동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을 따사롭거나 사랑스럽게, 그리고 힘차게 하자면 뉴에이지가 훨씬더 좋을 것입니다.

자연음악의 장점은 바로 그런 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순수하고 단순하면서도 여러 차원에 걸쳐 높은 파동(의) 에너지, 기운을 조화롭게 전하고 일으킬 수 있는 것...
전곡자들은 이것을 대자연계가 직접 전한 노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