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땜에 라스트사무라이를 봤었답니다...
잘생긴 톰크스루스인가요??
일본에 천황의 부름을 받고 다카하시라는 사무라이를 총으로 없애기 위해 갑니다..
하지만..
되려 사무라이에 포로가 되고 그곳에서 사무라이가 섬기는 모습에서
진정으로 평화를 찾아서 자신이 사무라이가 됩니다..
명상도 하고 무예도 익히고..
자연과 하나가 되고...
그래서 더이상 톰크루스는 포로가 아닌 일본 사무라이에 문화가 다른 사무라이가 되서
다카하시를 돕습니다..
다카하시를 돕는 것은 결국 천황을 돕게 된 일이죠..
그리고 일본 사무라이에 대한 저의 잘못된 생각도 접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를 장악하고 있은 친일파는 밉지만
(어젯밤 pd수첩을 보고 분노해서...)
일본 사무라이 정신은 밉지가 않습니다...
나라마다 그나라를 바로 세우는
전통이 있죠.
일본은 사무라이 (무사도) 정신
미국은 프론티어(개척) 정신등등...
우리나라는 무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