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들께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피아노는 영창 마크이고 가정 집에서 사용 한것으로 깨끗하고 음향도 좋은 편입니다.
70만원 에서 65만원 으로 구입하고 나머지 오만원은 자연음악 운영 기금으로 보관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려면 그래도 명색이 회장과 총무로 자원봉사 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대구에도 몇분이 계시지만 모두 어디에 사시는지 만이라도 .....통성명을 하면 안될까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가뭄에 단비같은 촉촉한 기쁜 소식, 감사드립니다.
님의 글귀 한 줄 한 줄이 기쁨의 고운 빗줄기 같습니다.
형옥님, 아름다운 일을 남몰래 하셨군요. 존경합니다.
모든 님들, 함께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힘찬 박수를 보내옵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좋아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체칠리아님,
홈에 들어왔다가 게시판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제 이름이 씌어 있는 것이 좀 부끄러웠지만
그보다 님께서 그동안 얼마나 수고 하셨는지 님의 마음과 모습을 떠올려보며 우선 감사함과 기쁨을 전해드립니다.
그런데 너무 놀라서인지 뭐라 덧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지금 콧등에 땀만 자꾸 납니다. ㅠ

저는 자연음악 홈에 들어오던 초기부터 늘 한가지 꿈을 꾸어 왔답니다.
아주 작고 소박한 꿈인데.....
자연을 사랑하는 님들과 한데 모여 숲이나 강이나 바닷가나 아니면 어느 작은 오두막에서
함께 자연음악을 듣고 부르고 하는 것입니다. 자연의 모든 생물과 무생물들과 하나가 되어
자연음악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에서의 그것처럼 자연을 위해 우리의 사랑을 노래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노래의 파동 속에 모두가 하나로 물결치는 것입니다.
이러한 꿈이 저 하나만의 꿈이 아닌 것을 알고 기뻤습니다.

아랑님,
그리고 자연음악 가족 여러님들,
이름이야, 동호회면 어떻고 자연음악회면 어떻습니까?
다른 아무것 미리 걱정하거나 생각할 것 없이 그저 지금 우리가 좋아하는 자연음악을
듣고 부르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 모임을 갖는 것 만으로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다)
자연에게 생기를 주고 우리 자신이 맑고 밝아지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집니다.

일단, 체칠리아님의 용단으로 변화가 필요했던 자연음악홈에 물꼬가 트인 만큼
여러님들께서 자유로운 의견을 달아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물론 쥔장님이신 아랑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할 것이며
또한 회원 여러님들의 의견도 널리 수용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일구어나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에궁!
오늘 체칠리아님으로부터 뒷통수를 약간 얻어 맞은 듯하여 (ㅎㅎㅎ) 머리가 좀 띵~~ 한 가운데
제가 무엇이라 글을 썼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우리가 그리 멀지 않은 어느날 함께 모여 즐겁고 행복하게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있을 것이란 상상을 하면서 즐겁고 흥분됩니다.
그날을 위해 승규 할매도 마음 깨끗히 비우며 자연음악을 부르고 있겠습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형옥님,
이 고마운 선물을 고맙다며 이렇게 넙죽 받아도 될른지요?...
왠지 송구스런 마음도 가득하지만,
너무도 기쁘게 주시기에 세실리아님께서도 거절하지 못하셨겠지요.
두 분의 기뻐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한것 같습니다.
참으로 감사할 밖에는요.
그러네요...들길님 말씀처럼 어느새 아름다운 일을 슬~쩍 하시었네요.

세실리아님,
내는 마~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보고야 만데이~ 하시더니...
어느 순간, 불쑥 컴백하시는가 싶더니
언제 이리도 많은 일들을 진행시키셨는지요. 진짜로 화끈하시구만요.^^
아고...님의 그 스피드한 일처리에 젊은 미향이도 그 빠른 걸음은 따라갈수 없어유~
님 또한 힘든일을 혼자서 슬~쩍 다 하시었네요.

한 분은 피아노, 또 한 분은 사무실...
홈의 쌍두마차라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었네요...


얼마전서 부터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자연음악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 그 소중함을 일깨워주는데
이제껏 아랑님의 노고가 너무나 많았다고...
혼자서 그 많은 일들을 도맡아 하시고 정성을 기울이셔서 지금의 이런 멋진 홈으로
만들어 오셨으니, 이젠 우리들도 무언가 조금씩 해야하지 않을까?...
아랑님께만 맡겨드리고 우린 너무도 수동적인 태도로 임했던건 아닐까?...하구요.
아랑님인들 어찌 쉬고싶으실 때가 없으실까...
헌데도, 그래요...아랑님은 어쩜 정작 어느 누구에게도 비빌곳이 없었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어요. 우리들의 홈이었는데도 말이지요.
이제껏 이 일을 혼자서만 그렇게 안고 오시다 보니 힘이 빠지실 때도 되었지요^^

그래서...무얼 할 수 있을까 우리들이?...생각해 보았지만 막막했어요.
언젠가 아랑님의 말씀처럼 가제오 메그르의 자연음악같은 음악을 만드는 것은
하루 아침에 당장 되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 아니니까요.
그건 음악적인 능력과는 무관한, 어쩜 우리들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 깨달음에 오히려
더 가까운 문제이니까요.
그렇게 생각이 드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런데,
다른 아무것 미리 걱정하거나 생각할것 없이 우리가 좋아하는 자연음악을 듣고 부르면서
자연에게 생기를 주고 우리자신이 맑고 밝아지는데 도움이 되는 모임을 갖는 것 만으로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 보단 낫다는 형옥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자유로움을 주는군요.

그래요...굳이 무얼하지 않아도, 어떤 목표를 세워두지 않아도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이 작은 첫걸음 부터 함께 해 나간다면,
때가 되고 준비가 되면, 그 나머지 것은 하늘이 주시는거라 생각하고 싶어요.
그러다 보면, 하고싶은 일도 해야할 일도,
그 일에 맞게 주어진 사람도 능력도 스스로 그 길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부터 너무 무겁게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가제오 메그르의 자연음악도 그 탄생 배경을 보면
미야자와 켄지의 작품을 읽고 연구하는 모임에서 자연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그 사랑을
조금씩 실천하다 식물의 마음까지 이해하게 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해요.
(물론 가제오 메그르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었음도 있지만)
우리들이 모여 자연음악을 함께 부르고, 그걸 또한 자연에게 되 돌려 불러주는 행위
그 속에서 하나됨을 깨달을 수 있다면...
그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아주 멋진 첫걸음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누가 아나요? 우리중에 자연음악 가수가 나올지도...^^
언젠가 형옥님의 관음죽 얘기는 진한 감동으로 남아있지요.
사랑이 극에 달하면 기적도 이루어지니까요...^^
후~ 꼭히 그런게 아니어도 우리들이 이 자연계와 하나임을 인식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만남만으로도 가치롭고 소중한 것이겠지요.

두 분의 정성으로 이런 계기가 마련되었으니, 많은 이들이 기쁘게 동참했음 좋겠어요.
또한 아직,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신 아랑님께 이 소식이 성급하게 오히려 마음의 부담을
더 드리는 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아랑님을 중심으로, 다른 님들의 많은 의견과 함께 홈을 일구어가길 기쁘게 기대합니다.

든든한 어깨가 되어주시는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옛적 지구의 환경을 유지하던 큰 틀이 인간들의 부정적인 상념에 의해서 파괴 되었을 때 큰 홍수가 있었고 그때 노아가 배를 만들어 많은 생명을 구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인간 사회가 태동되고 난 이후 그 상념이 계속해서 다시 쌓여가게 되었고 지구도 이제는 더이상 기존의 틀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부정적인 힘이 축척 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인간들이 만들었기에 어떤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다한들 그것의 반향을 되돌려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예언을 하는 사람들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계속 증가되는 자연재해와 전세계적인 지진의 폭증은 그 예가 될 것입니다.

지금 인간이 해야할 일은 다시 노아처럼 방주를 만드는 일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깨우치고 이끌어주는 일입니다.
그것은 혼자서 할수 없는 일이고 그것은 모두가 모여서 모두의 마음이 모아져서 이루어져야할 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자연계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그 뜻이 그런 뜻을 가진 사람들과 연결되어 이 자연음악도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체칠리아님의 뜻과 행동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고 그것은 고귀한 것입니다.
저는 무척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뜻을 모아준 여러분들에게 한 인간으로서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제 오는 일들을 위한 노아의 방주는 예전처럼 노아와 몇몇 사람들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깨우쳐주며 각자의 내면의 각성을 이루게되는 그 흐름이 바로 노아의 방주입니다.


저는...
저의 행동과 저 자신의 존재가 진정 한 사람만의 삶에라도 진정 도움을 줄수 있는지 회의가 들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저라는 존재가 여러분들을 궁극적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를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자문하게하는 일이 있었고 아직도 저는 스스로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모두가 스스로 나서서 큰 뜻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비록 제 존재가 도움이 될지 자신은 없지만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을 전하고... 그런 것이 고귀하지만...
각자의 정신적인 깨우침과 각성이 없다면 그 힘은 그것이 각성되었을 때보다 많게는 천지차이 만큼이나 크게 나는 것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예전의 한국의 자연음악회나...
지금의 일본의 자연음악회처럼 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예전의 자연음악회의 일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없어진 것은 사실이며 창립의 뜻이 무엇인지 알수 없으나 지금 우리들의 뜻과 같았을 것입니다.
어떤 구성원의 개인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떤 모임의 내부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각자의 뜻과 모임의 뜻을 지켜낼 수 없었던 것은 구성원 각자의 내면적인 각성이 부족했었고 어려움에 맞섰을 때 그 어려움을 발전을 위해 받아들이는 과정이 없었고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의 일본의 자연음악회는 폐쇠적을 바뀌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친목단체와 공개적인 단체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은 다를 것이고 거기에서 오는 많은 부정적인 여파와 자신들의 뜻을 지키고 발전하려하는 과정안에서 불가피했을 자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그들은 자연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말았는것 같습니다.
어떤 벽이 생겨버려서... 길잃은 사람이나... 지나가는 사람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이젠 그들이 부르는 그들의 사랑의 노래는 들을 수는 없게된것 같습니다...

마치 모든 목마른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무나 지나가다 들러 한모금 마실 수 있는 시냇물 같은 것이 없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시냇물이 자연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없다면 자연음악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자연음악에 있어서는 정말 더없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들은 그것의 중요성을 각성하지도 하려고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시냇물이 없는 지금의 그들의 음악을 들을때면...
적어도 자연음악이란 단어를 운운하는 모임이라면 그렇게는 되지는 않아야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각자의 내면의 깨달음과 함께 어떤 일과 어떤 모임을 이루더라도 앞으로 함께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어떤 한 사람의 존재에게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구성원 각자의 문제입니다.
그것이 결여되어 있거나 한 사람이나 모임이나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없다면 비록 의미가 있다고는 하나 진정 뜻하는 바를 이룰 수는 없게됩니다.


분명히 저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심한 회의를 느낄 정도의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고 그 여파가 이곳에까지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내적으로는 지금 닥친 일이 한 영혼의 깨우침을 위한 것이라는 근원에서 나오는 느낌과, 외적으로는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은 느낄 수 있고 그것이 저의 생명이 존재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각자의 삶이나 모임의 삶에 있어서도 사랑과 믿음이 있고 그것이 모든 존재를 향하며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궁극적인 자신의 삶의 깨달음의 한 과정에 있음을 늘 의식하고 있다면 분명히 분명히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도우며, 바뀔 필요가 있는 사람을 변화시켜줄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신은 깨달았으니까 깨닫게 해준다고 하면서...
사랑을 전해준다고 하면서...
그러면서 스스로의 세계에 닫겨져버려 결과적으로 아픈 일을 만들고는 이해를 못해주니까...
생각이 틀렸으니까 상대가 아니니까 하고마는 사람들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앞으로 생겨날 우리의 모임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떤일이 있었고 자신이 피해를 보든 부정적인 관계가 만들어지게 되었다면...
그때 이해를 못하니까 안된다고 대상이 나의 생각이나 행동과 다르니까 안맞으니까 아니니까 그래버리면 그 일이나 그 대상과의 관계의 생명은 그냥 그걸로 중지되어 버리고 부가적으로는 관계된 존재들끼리 싸우거나 미워하거나 실망하거나 괴로워하거나 그래버릴 수도 있지만...
문제를 좀더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먼저 그 일의 관계자인 자기자신에 대한 좀더 집중적인 각성을 위한 노력과 상대가 왜 그랬는지.... 어떻게 하면 정말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를 생각한다면...
거기에 우리가 늘 말하는 자연의 사랑이 들어가게 된다면...
결국 그 일은 다시 생명을 얻어 좋은 방향으로 승화되어 관계된 대상들 모두에게 도움을 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조건도 없고 결과도 없고 이유도 없고 지킬것도 없고 목적도 없고...
그런 사랑만이 궁극적으로 대상에게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 사랑이 결국은... 자연의 사랑이라고... 순수한 사랑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지에 내리는 비처럼... 태양의 빛 처럼... 말입니다.

사랑은 그와 같지만...
각자의 각성이 더해진다면... 그 자연의 사랑이라도 차원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겠지요...


제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을때 아무도 떠나가지 않고 도리어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이 저를 치유해 주었고 또 지금과 같이 체칠리아님의 용기가 제게 삶의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도움을 주는 사랑이란것은 그런게 아닐까하고 적은 삶의 경험속에서나마 깨닫게 되곤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늘 사랑을 전한다고 했던 것들보다 더 소중한 것을 받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사랑과 깨우침이 함께하는 모임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무슨 일이든 항상 누군가가 하겠지...하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마음은 요즘 그게 아니라고 해줍니다. 누가 하는게 아니라 네가 해야하는 거라고....자신에게 떠오르는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해야 하는 거라고요. 님들에게 조금이라도 하나라도 도움이 되려면 저도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 아주 작은 변화에서도 모든 것은 변하니까..... 언제나 희망은 있어요.
조건도 없고 결과도 없고 이유도 없고 지킬것도 없고 목적도 없는 사랑..... 님들에 대한 마음이 그러할 때야 그 마음이 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서로를 그렇게 사랑한다면 그 마음이 진정한 사랑이라면 절대로 서로에게서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벽도 세워질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생각뿐이죠. 그런 마음이 될 수 있도록 님들의 그런 노력과 수고를 보고서라도 더 힘내야 겠죠?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은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님들, 고맙습니다. 무지무지 고맙습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전 지금 온몸에 소름이 쫙~ 돋고 있답니다..그리고 가슴은 뭉클하고 눈에는..ㅜ.ㅠ.....
소중한 그사랑이 모여 큰빛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아주~ 많이...사랑합니다...*^____^*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초이님,
저두, 아주~ 많이..... 사랑한답니다.
..................아시죠?
*^____^*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밝고 화안해진 제 마음....무엇 때문일까요?
즐거워집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네. 마음 한 켠이 환해진 느낌이 저도 들어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요.
그것은 두 분께서 하신 일이 두 분만을 위한 일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일거라는 느낌때문일까요? 느낌이 좋은 것으로 보아 분명 잘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 사랑이 들어 있는 것은 행복하게 만듭니다. 두 분께서 하신 일에 대해서 앞으로 더 바라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 원래 기대없는 기대가 제일 큰 기대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