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붉은 장미같이 향기가 나는 그대가 아름답다.

이름 모를 산야초의 향기가 나는 그대가 아름답다.

쇠똥 내음 가득한 시골의 향기가 나는 그대가 아름답다.

갯 내음 가득한 향기가 나는 그대가 아름답다.

내가 알고 있는 그대 어떤 향기를 가졌는가...

꽃의 향기도 좋고

산야초의 향기도 좋고

진한 쇠똥과 갯뻘의 향기도 좋다.

현대라는  기계에서 성형한 프라스틱 향기보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바로 당신만의 향기를 나는 사랑한다.

그런 그대만의 향기를 가진 그대...

나는 사랑하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