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
만남과 헤어짐...
공간이 서로를 멀리두고...
시간이 서로를 잊게 한다 하지만...
그대는 내 속에 살아있고...
나는 그대 속에 살아있으니...
그대와 나... "하나" 속에 영원하리라...
하나속 사랑과...
하나속 고요함 속에서...
그대를 다시 만나니...
그내와 나는 이미 하나가 되어 영원히 함께 했었네...
들길님....
글을 보고 시를 적어 보았어요...
들길님과 그 작은 친구에게 올리는 글입니다.
두분 모두에게 말입니다.
들길님... 들길님은 그와 이별하지 않았습니다.
이별이란 없습니다.
지금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요함과 사랑의 순간 속에서 그를 만나세요.
만나보세요.
위로로 드리는 말도... 마음이 평안하길 목적으로 드리는 말이 아닙니다.
진실로 그러하니 만날 것입니다.
정말로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그와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