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텔레비전에서 지금 전쟁중인 이라크 현지 방송을 보았습니다.
천진한 어린이들의 눈동자와 얼굴의 모습이 지금도 아른거려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그 어린들이 무슨 죄가 있는지....
전쟁과 상관없는, 그리고 관심없는 그들은 무슨 죄가 있는지....
식수가 없어 다들 대책이 없는 상태와 절망의 죽음으로 몰아가야 하는지,
다 큰 어른들의 무 책임한 행동과 자국들의 이익에 이렇게 가슴 아픈 충격은
언제까지 이어져야 하는지....
이 세상에서 창조주의 창조물 중에서 가장 큰 선물은 ?
여러분들은 무엇이라 생각 하십니까?
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잔인한 사월의 명분은 전쟁으로 인한 억지춘향으로 맞추어 지나 봅니다.
만물의 새로운 약동과 대자연의 신비가 꿈틀거리며 소생하느라
마치 산모가 새 생명을 출산 하듯 ....
생명의 분출 그 아픔을 위로 하듯,
사월은 잔인하다고 하지는 않았는지?
여러 님들....
봄의 춘곤증 잘 견디시고 다들 건강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