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이 세상살이에 회의를 품은 참새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같이 먹이를 찾아 다녀야 하는 삶이 괴로웠습니다.
또한 쫓겨 다녀야하는 삶에 진저리가 났습니다.세상은 날로 혼탁해지고 공해와 더불어 다른 새들보다.한톨이라도 더 먹으려 싸우고속이고 속는 그런 것이 싫었습니다.
그는 스승참새를 찾아가 말했습니다.
"저는 이 세상살이가 싫어졌습니다.
너무나 치열하고 너무도 비참합니다.
어제는 제 친구가 농약이 묻은 벼를 먹고 죽었습니다
며칠전엔 또한 친구가 사람이 쏜 총에 맞고 죽었습니다."
스승참새는 물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 ?"
참새가 대답했습니다.
"깊은 산에 들어가서 불쌍한 우리 참새들을 위해기도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따라오너라"스승참새는 그를 데리고 근처 연못으로 날아갔습니다 .
연못은 위에서 흘러 들어온 흙탕물 때문에 검붉었는데거기에 뿌리를 내린 연에서는 놀랍게도.꽃봉오리가 화사하게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스승참새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보아라~연꽃은 저 더러운 흙탕물에서 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오히려 더러운 자기터를 아름다운 꽃밭으로 만든다.
연뿌리의 속알맹이는 얼마나 희지않느냐!!!너도 이 험한 세상을 떠나 도피하려 하지 말고주어진 그곳에서 살면서 네 터를네 꽃밭으로 만들도록 해라.
"그것이 진짜 보람있는 삶이 아니겠느냐?....
<옮김>**********************************************************
자연음악님들 또하루가 밝았네요.
우리도 우리에게 주워진 삷에소중한과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요
행복은 늘 우리의 주위에 있다고 하지요
우리도 우리주위에 보람과 행복한 꽃밭을 만들면 어떨까요?
방긋 방긋 웃는날 되세요
연꽃은 고귀함과 신성함을 갖춘 꽃이라합니다.
가장 낯은 차원에서 가장 높은 차원으로 성장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예가 아닐런지여
참으로 의미있고 좋은 글이네여.
721의 글 또한 명상의 향기를 전해주는 듯합니다.
울림과 여운이라는 말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울림과 여운을 통해서만이 진정한 교감이 이루어진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석영님,
머리숙여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