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가치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상징인
다이아 몬드가 되고,
하나는 보잘것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놀랍지 않습니까?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스물네 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보잘 것 없는 숯이 되어도 쓸모는 있으리라 믿어요... 전 숯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