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네. 따뜻하게 보아주는 눈들이 있으면 추울리가 없겠죠? 때로는 따뜻하게 보아주어도 그런지도 모를 경우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혼자서 춥다고 생각하고요. 내가 먼저 따뜻하게 보아줄 수 있기를.....따뜻하게 보아줄 수 있는 사람이 따뜻하게 보아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테니까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2004.05.01 03:54:23
안 미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님...!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지금, 님의 시가 무척이나 어울리는 시간이군요.
별아기들은 구름 이불이 얼굴까지 다 덮어주었나봅니다.
모두 이불 속에서 코코넨네~ 한 녀석도 보이질 않군요.
구름 이불은 얼마나 따뜻할까? 폭신할까? ... 저도 그 곳에 가서 살아봤으면...^^
2004.05.01 11:19:24
초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참~ 따스한 기도군요...
저도 따스.........
말은 없지만 마음으로 전하는 ...
*^______________^*
2004.05.01 11:32:01
cecilia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우리의 자연음악 님들....모두 따뜻하시다 못해 시골의 구들장을 깔아 놓은 온돌방 입니다.
장작 군불을 지피면 오랫동안 자글자글 뜨거워 추운 몸을 녹일 수 있는 그런 따뜻함이요 ...^^
2004.05.01 21:51:33
호박
크~~
2004.05.02 22:57:28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님들을 뵈면 비비고 싶어집니다. 포근한 구름 이불에 비비듯.... 님들께 그렇게 비비고 싶답니다. 형옥님 포근한 이불도 덮고, 미향님 따스한 이불도 덮고, 초이님 예쁜 이불도 덮고, 체칠리아님의 뜨끈뜨끈한 이불도 덮고 이불속에서 호박님께서 만들어주시는 따끈한 호박죽도 먹고, 그러면 더워서 어쩌나..... 너무 따뜻하다 못해 땀이 뻘뻘 나겠어요.
2004.05.06 20:38:35
cecilia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하하!! 그렇네요. 저도 호박죽 참 좋아 하는데 한그릇 먹고 땀내면 몸이 날아 가겠어요.
우리 언제 한번 이렇게 했음 좋겠어용...^^
조그만 구들방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 이불 덮고 ...호호
누가 비트님 옆에 앉을까나?
2004.05.06 21:01:56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체칠리아 님이 앉아주시겠어요?^^
2004.05.07 19:42:31
cecilia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그래요.^^ 제가 옆에 앉을께요 ^^ 비트님 옆자리 영광입니다.
아 그렇담 저의 한쪽 옆은 누가 오시겠어요?
2004.05.07 22:01:57
고형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헤헤
승규 할매가 앉아도 될까여?
늙은이도 끼어 주실거죠? ㅎㅎㅎ
네. 따뜻하게 보아주는 눈들이 있으면 추울리가 없겠죠? 때로는 따뜻하게 보아주어도 그런지도 모를 경우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혼자서 춥다고 생각하고요. 내가 먼저 따뜻하게 보아줄 수 있기를.....따뜻하게 보아줄 수 있는 사람이 따뜻하게 보아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테니까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