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빛이 통과하는 곳이 길이요, 바람이 지나가는 길도 길이며,사람이
다니는 길도 길이요,,, 개미들이 다니는 길도 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 마음포함)이외의 길들은 잘 인정
하려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길을두고 멀리 팔방을 도는
삶을 살지요,, 아직도 무엇인가 채워지지않는 것들에 대하여
가슴앓이를 하시는지요,,
근원으로부터 자연을 통하여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이런 내용입니다, " 길은 가까운데 있다 " --------------------
인생 나이 사 십을 고비로 인식의 틀은 불 변이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히 가까운 길에서 본 분들이 말하는 충고요 자연의
화답일 것입니다, 의식이 개안되면 하늘이 열립니다,,,
자식을 잃어버리고 팔방을 돌며 3 일 길을 허둥거리다 성전으로
돌아온 부모의 곁에서 열두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갓 티를 벗어난 소년 예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
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
았노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 하셨나이까 하시니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 눅 2장 : 48 - 50 )
실로 가까운 길을 주목할 때에 아버지의 품을 인식하는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알을깨고나와 인식의 확장이 절실할 때입니다,,,
열면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그래 보입니다.
모든 것은 항상 열려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면 자신의 눈을 자신의 손으로 가리고 있겠죠.
그리고서 갈 곳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거겠죠.
그럴 때 어디선가 이럽니다. 가야 할 길을 모른다고 한다면 모든 곳이 길이라고. 그렇지만 어디로 가든 그곳에서 기뻐할 수 있고 슬퍼할 수 있는 건 자신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