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 있어요...
가슴 어딘가 안에서...
언제나 마음이 들뜨는 꿈을 꾸고 싶다는 것을요.
슬픔은 셀수 없이 많지만...
그 너머에서 분명히 당신과 만날 수 있어요.
잘못을 되풀이 할 때마다 사람은 단지 푸른 하늘의 푸르름을 알아가요.
끝없는 길은 계속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 양 손은 빛을 품을 수 있어요.
작별을 할때의 조용함...
빈 가슴, 몸에 귀를 기울여요.
살아있는 신비함과 죽어가는 신비함은...
꽃도 바람도 도시도 모두 같아다는것을 알게해요.
가슴 어딘가 안에서 부르고 있어요.
언제나 몇번이라도 꿈을 그려봐요.
슬픔의 숫자를 모두 말해버리는 것 보다 같은 입술로 살짝 노래 불러봐요.
닫혀가는 추억의 그 안에 언제나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들어요.
산산조각으로 깨져버린 거울 위에도 새로운 풍경이 비춰져요.
시작되는 아침 조용한 창문...
텅빈 몸이 채워져가네요.
바다의 저편에서는 이제 찾을 수 없어요.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까..
산산조각 부서져 버린 거울 위에도 새로운 풍경이 비쳐져요
바다 저편에서는 이제 찾을수 없어요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까... 내안에서
난 이렇게 살아 있어
이 노래를 듣고 가사를 눈으로 보고 이해하기 보다는 눈을 감고 콧노래와 함께 흥얼 거렸습니다
나 이렇게 살아 있으니...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