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조용히 걸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딪을때마다
한숨과 괴로움이 밤하늘의 별로 바뀌듯
그렇게 사랑으로 다가 옵니다
화를 내고 미워하는 것도
그러한 가운데 알아가고 깨달아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밤하늘을 쳐다보며 조용히 걸어가는 가운데 깨닫게 됩니다
사랑이 멀리 있지 않군요..
마음이 함께 하니 언제나 그곳에 있군요
머리를 감싸고 아프게 발걸음을 옮기지만
어느 순간 함께하고 있는걸요
누군가를 위해 웃을수 있고 발걸음을 맞출수 있는걸요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다시 한번 웃음짓습니다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