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한 사람의 꿈이지만...
저는 이 내용으로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이고 싶은 생각이 들어...
함께 공유했으면 해서 그냥 퍼왔습니다..
이글로 인해 그곳의 운영자님에게 어떤 해가 될지 어떨지 여쭙지도 않고
퍼온 것은 정말 죄송합니다만....
이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제 꿈은 9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엊그제 꾼 것같이 아직도 생생해서요...

시장통 안에서 우연히 하늘을 보게되었는데
맑은 하늘에 태양과 구름이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태양은 태양이 아니라 흔히 말해서 천국같은
금빛 찬란한 성이었고..

그 성을 보니 성에서는 떠나는 사람들과 떠나 보내는 사람들이 있고..
떠나는 사람들은 바다가 없는 성에서 바로 배로 올라 타고..
그래서 저는 그 배에 시선을 고정시켰어요..
그러다 시장통에서 어떤 아주머니의 '이것좀 보세요'와
시장통에 여러 볼거리에 저는 잠시 배에서 시선을 떼고 다시 배를
보려했는데...
배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어요...

계속해서 꿈은 이렇게 몇날 몇일을 꾸다가
꿈은 다음으로 이어졌어요..

저는 시장통에 여러 볼거리와 호기심을 누르고 하늘만 쳐다 봤어요...
하늘에는 유난히도 구름이 많았는데...
자세히 보니..
구름이 구름이 아니라 성경책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같은 배였어요
(꿈에 본 배를 그림으로 그려서 집사님께 여쭈었더니 방주의 모양이라
고 해서 저는 방주라 합니다..)

그 많은 배 중에서 저는 하나를 선택해서 시선으로는 쫓고
발로는 그 배를 따라 갔어요...
배는 높은 산 정상에 정박하고 배에 있는 사람들은 산 정상으로
나오다가 몇 사람은 발을 잘못 디뎌서 추락하고...
그중에서 저는 또 한 사람한테 시선을 맞추고 그 사람을 쫓았어요...
그 사람을 쫓아 가는 길은 자갈이 많아서 좀 더디 가기도 했고...
진흙에 물이 질퍽여서 지체하기도 하고...

암튼 저는 제 몸에는 신경 쓰지않고 그 사람을 놓치지 않기위해
시선으로 그 사람을 쫓았어요...
근데..
그 사람은 돌아보지도 않고 그냥 가기만 했어요...

이것으로 끝입니다..



나니아 : 이꿈은 예지몽입니다. 지구상승프로젝트에 관한 예지꿈입니다. 상징적으로 표현이 되었죠...앞으로 상황을 잘 지켜보시면 본인스스로 꿈의 의미를 알게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