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음악을 접하게된것은 일주일정도 됩니다. 도서관에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인당근 음악서적쪽으로 발길이 가더군요 거기서 이 책을 발견한것입니다.
순간 가슴이 뛰고 내가 찿고 있었던것이야라는 뭉클한 맘이 들었습니다. 날마다 이곳에 들려 이렇게 손님처럼 음악을 듣고만 가려다.. 이런사이트를 만들어주신 아랑님께 너무 감사하나는 말을 하고 싶어 글을 남김니다.
악기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과 약속을 하나했었답니다.
저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주시면 그 소리로 사람들에게 봉사하며 살고 싶다구요.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여 늘 달아날 궁리만 했었거든여 이 자연 음악을 들으면서 이제 해보자라는 힘이 생겼습니다. 이 음악과 아주 똑같진 않겠지만 내 진심을다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그런마음만으로도 전달되지않을까여?
저에게 보내진 힐러의 사명을 이제는 저버리 않겠습니다. 도와 주실꺼죠?
한번더 머리를 조아려 감사합니다.
늦은밤, 반가워요 의정님!
절묘한 타이밍에 회원이 되셨군요^-^
우와~ 저랑 성도 같고, 악기도 하는 공통점이 있군요. 악수 한번 더!
그래요...손님처럼 있다 고마움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심정...저두 그랬답니다.
그 분과의 약속이 이 홈을 통해 이뤄지신다면 아랑님과 저희 모두에게도 기쁨이 되겠군요.
아무리 둘러봐도...우리 홈 처럼 이쁜 홈에 없더군요^^
오늘...문득, 그런 생각을 하며 새삼 저 역시 아랑님께 고마웠었답니다.
님의 첫인사에, 홈에서의 저의 그 처음도 아련히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랑님 보다 먼저 인사를 드려 죄송해요. 아랑님은 지금 주무시거든요~ ^^(바른생활 어른)
요즘 울 아랑님이 구회원들에게 싫증이 나셨나봅니다^^
참신한 이쁜 뉴페이스가 함 크게 불러보세요~
그럼...단번에 나오실껄요~ ~ 루루루 랄랄라~ ~
의정님...자주 보면서 우리 함 정들어봐요~ 아랑님이 님의 꿈을 도와주실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