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는 어른보다감정이 많다고 해요...
단지 그 감정이 뭔지 잘 모를 뿐...아직 이런저런 경험이 없어서 그런 것 이겠죠...
우리는 어째서?...무엇때문에 점점 우리의 감정을 잃어가는 것 일까요..?
제 생각에는 제 나이때의 아이들이 가장 감정을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하핫^-^;;)
13년이면...나름대로 만이 산 것 아닐까요..다른 동물보다는^-^;;
그리고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니까 느끼는 것도 많을거라고 생각 하거든요..
바로 지금 제가 그러니까...요....하핫...
집이 도시 속의 시골..? 하여튼 그런 곳에 있어서
자연 속에서도 알만한 건 다 아는 그런 소녀로 자라고 있답니다...
노을이 지고 있을 때 집 앞의 계단에서(비록 콘크리트지만)
바람이 솨~~불면서 나뭇잎...풀잎들을 스치는 소리를 들을 때의 그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은..참을 수 없는 행복함...하지만 뭔가 한 구석이 빈 듯한...
역시...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거에요>ㅁ<~~☆
느껴보지 못 한 사람은....
엇... 이제 슬슬 컴퓨터를 꺼야 할 시간이네요. 그럼 여기서 줄일게요^-^...
리플 많이많이 달아주세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어른들은 잘 모르죠... 마구마구.. 닫아버렸으니까...
부드러운 봄바람은... 창문을 연사람에게 다가가죠...
지금 그 글속에 이슭님의 기분이 느껴져요.
또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