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나를 사랑한 고양이 시시 .........라는 책을 사 읽었어요...
고양이의 시선에서 보는 세상이라...!!
정말 대단한 비유력...그리고 상상력?표현력!
시시의 발~칙한 그 말투가 어찌나 귀엽던지...
도도하기도 하고...^-^
같은 세상이라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차를 한 잔 마실 때...비록 짧고 행복하다는 느낌을 느낄 수 없을지
몰라도 분명 영혼 어디선가 행복으로 가득찬 웃음을 짓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겠죠^▽^?...그리고 점점 불행 해 지면 그 때는 정말 행복했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겠죠!
어느날 문득 책에서 읽은...(시시 이야기 말고)어떤 사람의 이야기는...!
굉장히 대단한...(나도 정말~정말 그 주인공을 닮고 싶었다죠^-^;;)
어떤 사람이 점점 나쁜 상황에 처해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이야기죠..
아무 죄도 짓지 않았는데 감옥에 들어가게 되고...그 곳에서 그 나라의 왕이 내린
독약을 마시고 죽으라는 명을 내리는데(왕이 어떤 환경에 처해도 행복한 주인공을 시기해서 가뒀죠,)
그것조차도 행복으로 받아드리는..."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런 자유를 찾아주시다니.. 아내와 아이들이
있는 하늘에 가서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해 주시고..!"(왕이 아내와 아이들도 죽였음...주인공에게서 행복을 빼
앗기 위해)라고 말하면서말이죠...
그런데...가끔씩은 화를 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헤헷-▽-a
이렇게 주절주절 정리 않하고 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샤 합니당~.
리플 달아주시면 감샤감샤
☆저는 언제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능력을 갖게 될까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